축구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잔디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다칠 위험도 없고
한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축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비록 몸은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 섬나라인 뉴질랜드에 살고 있지만,
남자답게 땀 흘려 운동하며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고 있습니다.
20여명이 즐겁게 축구하는 현장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저희 모임에는
나이가 많으신 분도 나이가 어린 친구도 있습니다.
축구를 잘 하시는 분도 이제 처음 배우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민오신지 30년 넘으신 분도 이제 2달밖에 안 되신 분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연락주세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매주 알림방광고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홍보자로서 무척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소 : 서니눅구장(Tonkin dr 30)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10분전에 오셔서 몸 푸세요)
대상 : 20대이상
문의 : 윤근채(021 0812 9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