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SNS나 온라인샵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판매 범위가 좁아서 수입이 적거나, 소자본으로 운영하여 홍보 자체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이런 스몰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분들을 모아서, 기존의 키위들이 주최하는Farmers market이나, Craft market 말고 한국인이 주최하는 마켓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미 현지인들(키위,중국인….)에게 한국제품이 질 좋고 저렴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솜씨좋고 재능있는 한국인 판매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서로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하고, 함께 판매전략을 세워 기존의 로컬마켓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인들의 오프라인 마켓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마미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4월1일 한인의날 행사에 참여하여, 적지 않은 수익과 홍보효과를 얻었습니다. (마켓의 이름은 판매자들과 상의하여 보다 나은 이름으로 차후 변경될 수도있습니다.) “마미마켓”은 우선적으로 육아와 비지니스를 병행하는 마켓셀러 엄마들을 모집합니다. 저희는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와서도 편안하게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자,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컨셉의 마켓을 만드려 합니다.
엄마들이 기획하는 마켓인 만큼,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와서 물건만 사고 가는 공간이 아닌, 함께 즐기고 놀다 갈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마련할 예정입니다.
(일일 클라스 운영 , 다양한 놀것들 제공)
저희는 한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모든 현지인을 대상으로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점차 그 규모를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마켓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 회 마켓이 열릴 때마다 마켓에 참여하는 판매자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판매자 분들은 아래 양식을 참고하시고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자세한 안내 사항은 신청접수 후에 개별 연락예정입니다. 문의사항도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마켓 셀러는 상시 모집 예정입니다만, 중복되는 물품의 판매자가 있을 경우, 다음 번 마켓에 참여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1. 판매자이름:
2. 팀(브랜드)명:
3. 연락처:
4. 이메일:
5. 플리마켓 행사시 총 참여인원 :
6. 제품 브랜드 소개 및 가격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판매자 선정 기준이 되므로, 상품의 종류와 가격을 꼭 써주세요)
7. 기존 프리마켓/플리마켓 참여 경력 :
마미마켓 신청서는 vanillapapernz@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