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선거 고발건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문(제 15대 오클랜드한인회 선관위)

(원문)선거 고발건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문(제 15대 오클랜드한인회 선관위)

11 4,491 15대선관위

 15대 오클랜드한인회 회장 및 감사 후보 고발건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

 

 

 

개요 :

1.    517일 후보등록 마감 다음날인, 5 18일에 민주평통 협의회장(안기종)이 주관하는 [5.18 사진전행사 후 단체장 격려 차원의 저녁 모임이 있었고 이 자리에 회장 후보 2번 변경숙과 감사 후보 1번 이주용 등 여러명이 참석하였다.(단체장 총17)

 

2.    525 15대 후보공약 발표회장에서 1번 조요섭 후보는 본인 공약 발표 시간에 입장표명문이라는 것을 발표하였다내용은 위 1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

518일 모 단체장 모임에 변경숙 후보가 참석하여 식사비를 대납한 것이적발되어선관위가 불법선거 행위에 대해경고를내렸고그 다음날 느닷없이 선관위원장께서 선관위원 전원(7)을 해임하는 사태가 발생했음(근거 :  코리아포스트 종합뉴스 동영상(525일자확보)

 

 

배경 :

1.    2번 조요섭 후보 측의 주장에 전 선관위와 각 언론 기자들이 조사해서 빠른 결론을 냈더라면 이렇게 혼탁하지 않았을 것임.

 

2.     2차 선관위가 발족되고 2차 후보자 공약 및 발표회를 65일 개최하였다
변경숙 후보는 선거 공약이 아닌 고발문을 발표하려다가 이는 공약 발표회 취지에 어긋난다고 선관위로부터 제지를 받았다그래서 남은 시간을 공약 발표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다.(근거 코리아포스트 종합뉴스 동영상(65일자확보)

3.    당일이후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클린 선거를 위해 서로간에 합의 및 서약서에 조인을 하려고 하였으나 변경숙 후보 측의 고발장이 접수되었다.

4.    양 후보측에 고발장은 정식 접수해서 조사하고 별도로 합의 및 서약서에 싸인하자고 종용을 하였으나 끝내 합의가 성사되지 않았음.

그러나 양 후보측 캠프인원 명단을 서로 교환함.

5.    당일 4시에 한인회장실에서 본 선관위 간사 이선광의 고발장 내용을 보여주면서 그런 사실있냐고 조 후보측에 문의한 결과그런적이 없다고 하면서 전혀 다른 525일 입장 표명문을 가져와서 이렇게 발표했다고 보여준 내용은 동영상과 전혀 다른 것이어서 그러면 추후 확인 후 연락하겠다고 하고 집에 가서 525일 코리아포스트 종합뉴스에 있는 영상을 보니까 제시한 표명문이 허위로 판단되어 조요섭 후보측에 카톡을 보냈음.

 

(관련 내용)

1차 후보가 선거공약발표회(525)을 확인한 결과(동영상유튜브공약 발표 전 먼저 후보입장 표명문에서 518일 모 단체장 모임에 변경숙 후보가 참석하고 대납한 사실을 선관위에서 적발하고 경고하였고 다음날 선관위원장이 선관위 전원(7)을 해임시켰다고 발표했음.(525일 코리아포스트 종합뉴스 동영상 확보)

 

당일 4시에 한인회장실에서 본 선관위 간사 이선광에게 보여준 내용은 표명문을 다른 것으로 보여준 순간모면하기 위한 선관위와 간사를 조롱과 사기친것으로 밖에 볼 수 없고 귀 후보측의 말과 글은 신뢰할 수 없는 수준임분명히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을 것으로 통보하고 다시는 귀 후보측의 말과 글을 믿을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선관위 간사 이선광으로 보냈음(카톡 켭쳐본 제시)

 

본론 :

위 모든 내용은 이렇게 혼란스럽게 될 이유가 없었는데 언론이나 전 선관위가 아무런 조사없이 한쪽으로 편중된 내용으로 한인사회와 후보 양측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했다고 사료되며 본 선관위 간사인 이선광은 67일 단 네시간만에 이 문제의 실마리를 풀고 완료했음.

 

1.    모임주최였던 민주편통 뉴질랜드협의회장 안기종에 공문 발송 :

-      2019 518일 단체장 모임 참석자 명단(연락처 포함요청개별면담 및 질의 예정임

-      안기종 회장의 식사비 결제 여부

-      결제했다면 식사비 결제 증빙자료 제시 요청(영수증 및 은행거래명세서 등)

 

2.    변경숙 후보의 참석 경위서 제출 요청 공문 발송

 

3.    이주용 감사 후보의 경위서 제출 요청 공문 발송

 

4.    조요섭 후보에게 제보자 출두와 경위서 제출 요청 및 525일 공약발표회 입장 표명문 원본을 요청 공문 발송

 

위와 같이 공문을 발송한 결과,

1.2.3은 회신이 완료되었으며단체장 모임 참석자 중 연락이 닿은 일부 참석자에게 경위서를 요청하여 접수함.

 

상기 4(조요섭 후보에게 공문발송)은 두 차례 답변서를 요구하고(1 : 2,  2 : 430) 7시까지 회신을 기다렸으나 접수되지 않았고 다음날인 68(오늘오후 159분에 이전 과 동일한 답변과 제보치 않았다는 메일을 보내 옴

 

 

결론 :

위 고발 내용으로 인하여 교민사회에 너무나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서로 신뢰할 수 없게 만든 책임이 아래와 같습니다.

 

1.    각 언론 : 경 경고 (사실 확인없이 비 공정 보도한 점)

2.    전 선관위 : 엄중 경고 (증거 수집 없이 한 후보에게 경고장을 발송해서 후보가 접수했다는 허위 사실로 비방하는 등 교민 사회를 혼란시킨 점직무유기)

3.    변경숙 후보 : 경 경고(저녁 식사 참석으로 인한 빌미 제공)

4.    조요섭 후보 : 엄중 경고 (증거 확인 없이 상대를 비방허위 사실 유포 등 온라인상 댓글 조장 및 선관위 상대로 거짓을 행한 점)

 

위의 결론은 제 15대 회장 및 감사 후보의 선거를 치루기 위해서 선관위가 부득불 경고로 발표하나 차후 위와 같은 사태가 재 발생 시 선거를 치룰 수 없음을 걱정하는 바이다.

 

위와 같은 결론에 대한 선관위를 비방 또는 양 후보측의 과열된 현상으로 치달을 때는 선거를 못 할수 있으며 특히 선관위를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는 행위는 끝까지 법적조취할 것이며 기탁금이 그런곳에 쓰이지 않고 교민의 재산으로 남길 바라면서 기자회견을 마칩니다.

 

2019  6  8일   

 15대 선관위 일동

 

 

michael813
<단 4시간만에 이 문제의 실마리를 풀고 완료하였음.>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뭐가 해결되었는지 전 전혀 모르겠습니다.
전 선관위에 책임을 묻는 내용도 있는데 그 전 선관위에 책임자인 선거관리위원장은 지금도 동일인물 아닌가요?
Taylors
비방, 욕설글이 아닌 투표로 의견을 표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선관위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것 같고요..결론은 1번 조요섭후보가 엄중경고를 받았다는거 아니겠습니까!
투표일에 지지하시는 후보 꼭 투표들하세요
michael813
선관위가 내린 결론은 1, 2, 3, 4 모두 4가지나 되는데요?
변경숙 후보도 경중의 차이는 있으나 경고를 받았구요.
Taylors
그렇군요, 정정할게요.
조요섭후보: 엄중경고 받음
변경숙후보: 경경고 받음.
투표일에 지지후보 투표하시고 욕설 비방대신 본인 표로 심판하세요.
jadore2
조 후보 엄중경고는 그렇다 치고 ㅎ
변 후보 경경고가 이해 되시나봐요.

한인회?
저런 사람들이 한인들의 지도자라구요???
사양하겠습니다 전!

너무 창피해서 제가 고개를 못 들겠습니다..........
Taylors
가만히보면 조후보측은 미디어 활용을 잘하시는것 같네요.
뉴질랜드 이야기에는 버젓이 어떤분이 변경숙후보 식사대납건으로 경고 받았고 그사유로 선거위원들이 전원 해고 되었다고 실려있어요..선관위에서는 정정 요청하셔야합니다.
차선책으로 급조된 선거위원들께서 증거를 제시하고 명백히 허위사실 유포로 엄중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조후보측 허영석 선대위원이 한인회건물에서 변후보측과 일부 단체장들로부터 불법감금과 협박을 받았다는 호소문을 동영상으로 올리셨던데  사실이라면 형사고발하세요. 이건도 선관위에서는 확실한 조치를 취해주셔야 될것 같습니다.
변후보측에서도 코리아타임즈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이야기 등 여러 미디어를 보고 대응하세요.
두후보님들 화합하신다면서요! 자 지금부터라도 서로 비방하지말고 표로 지지후보를 뽑자고요.
그리고 조후보님 호소문 내용이 사실이 아니면 또 어떻게 되나요?, 재차 엄중경고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선관위원들의 자격요건은 차치하고요, 현 선관위원님들은 나름 잘하고 있는것으로 저는 보여집니다.
선거일이 또다시 연기되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는 세부 정책들이나 제시하시고 분쟁, 비방등은 없도록 합시다.
jadore2
안녕하세요 Taylors 님 ^^
진작에 댓글 확인 못 해서 죄송합니다.

테일러스 님은 그런데, 가만히 안 보고 슬쩍 봐도
변경숙 후보님에게 마음이 기울어 계시군요.
존중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HARIB
한국에서도 이 내용이 뉴스에서 개그소재로 사용되고 있고 고국에서 얼마나 비웃는지 선관위는 모르겠지만 암튼 오클랜드 한인회? 선관위?
엑스트라
아래 내용은 실명으로 선관위 이메일로 보낸 이메일입니다. 실명으로 보낸만큼 성의있는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귀회 및 활동 등에 몇가지 의문사항이 있어서 교민 및 유권자의 한사람으로 질문드리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 선관위원 자격

선관위원장에 의하면 선관위가 되려면 나이 60세 이상, 키 170이상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차별을 금지하는 뉴질랜드 현행법인 Human Rights Act 1993에 명백히 위배되는 사항으로 뉴질랜드 법 및 관계 정관, 규정 등에 의해 합법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귀회의 이러한 불법적인 사항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한 코리아 포스트에 올라온 선관위원장의 발표를 보면 새로 선출된 선관위원들은 상기 불법적인 조건하에 임명된 것이 명백한 바 불법적인 자격조건으로 인해 타인의 권리가 침해, 제한된 상태에서 선출된 선관위원들은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는지요

2. 선관위원 활동

코리아 포스트의 기자회견 영상을 보면 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교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교민지 기자들의 질문에 자세한 정보 제공없이 일방적으로 발표 내용만을 믿고 받아쓰라는 자세는 교민을 대표하는 한인회장 선출을 책임지고 있는 선관위가 교민들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Freedom of Speech)를 극도로 제한하는 교민과 동떨어진 독선적인 행동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 대교민 협박

코리아 포스트의 기자회견 영상을 보면 인터넷 등에 선관위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교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교민지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과 내용을 보면 비방 또는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고 선관위에 불리한 내용 또는 선관위 의견에 반하는 글을 인터넷에 게재하면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로 충분히 해석됩니다. 이는 교민 및 유권자의  언론의 자유(freedom of speech)를 제한한다고 판단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상기 질문들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송이
내일까지 답변이 오면 경경고! 답변이 안오면 엄중경고! ㅋㅋ 선관위는 답변 안한다에 $1 겁니다.
Shaquillonil
코리아포스트가 한인회랑 관련이 되어 있나요? 표현의 자유가 있고 의견을 적으면서 욕을 하지도 않았는데, 댓글이 막 지워지네요. 한인회 계신 분들은 교민들이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원하는 답변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날카로운 비판을 비방으로 고소한다고 겁이나 주고있고, 그러면서 교민을 위하는 척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럴려면 해체하사는게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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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수)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