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금보험공사, 오클랜드 한인회 방문
한국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 재산조사부 양이중 부장과 이승훈 차장은 지난 11월 22일(화), 오클랜드 한인회를 방문하여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업무 및 신고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위원으로 유시청님을 위촉했다.
은닉재산 신고센터는 영업정지나 파산한 금융기관의 전·현직임직원, 대주주, 채무자 등 부실관련자가 재산을 빼돌려 은닉한 동산, 부동산 등 일체의 재산을 찾아 환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은닉재산에 대한 신고를 받아 회수가 종료되면 신고자의 기여도를 감안하여 회수금의 5∼20% 수준에서 최대 20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2002년 5월「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설치 이후, 2016년 9월말까지 총 336건의 신고를 접수하여 409억원을 회수하였다.
향후에도 공사는 부실관련자의 은닉재산을 회수하여 예금피해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자금 회수를 극대화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오클랜드 한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신고방법
ㅇ 우편접수: (04521)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30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
제2회 2016 뉴질랜드 미술공모전을 마치고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2016년11월19일(토) 오후 2시에 제2회 2016미술공모전 전시오프닝이 8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술 공모전은 멜리사 리 의원의 제안으로 한인사회에 좋은 활력소가 될 것 같아 시작한 행사이다. 국회 사무실과 마운트 알버트 사무실에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독특한 문화와 그 조화를 화폭에 담은 작품을 전시 함으로써 한국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행사를 통해 한인들이 하나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 공모전이 시작되었다. 멜리사 리 의원과 더불어 오클랜드한인회, 재뉴한인미술인협회가 함께 협력하여 공동으로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많은 한인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이번에도 성황리에 공모전을 마칠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14명이 23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공모전에서 입상한1등과 2등의 작품은 웰링턴과 오클랜드의 멜리사 리 의원실에 1년간 전시 된다.
홍레오, 강지윤의 사회로 시작하여, 오클랜드한인회 김성혁 회장, 재뉴한인미술인협회 최윤철회장,멜리사 리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작년1등한 손윤기님은 그림을 기증 의사를 밝혀 기증식을 2등 김경희님은 그림 전달식이 있었다.
올해 1등은 김태준, 2등은 오미형, 학생부 1등 서지안, 학생부2등 이재은, 학생부 3등 최하율님께 상장수여와 소정의 상금전달식에 이어 미술인협회장과 멜리사 리 의원의 심사평이 있었다. 일반부 5명의 참가자에게는 참가상이, 학생부 4명에게는 장려상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되었다.
출품작들은 19일부터 2주간 한인회관 강당에서 전시될 것이다.
후원해 주신 민주평통자문협의회 도언태회장, JL Partners 이중렬회계사, ZEMU김예진, 교민신문 권우철님께 감사드리고, 작품 출품해 주신 분들,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교민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l 전시안내 : 2016년11월19일~ 12월2일(금) 주중, 10-5시에 한인회관에 전시됩니다.많이들 오셔서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Love Food Hate Waste 캠페인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2016 년 11월부터 오클랜드 시에서 시행하는 Love Food Hate Waste 행사를 시행합니다.
Love Food Hate Waste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의 문제점에 대한 경각심을 올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리는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1. 행사 내용:
· 음식물 쓰레기의 문제점
·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 메뉴 계획과 shopping list
· 적당한 양의 요리
· 음식물 보관하는 법
· 남은 음식 이용한 요리시연- 식빵과 우유를 이용한 여러 가지 요리법
2. 장소: 한인회관, 5 Argus place Hillcrest
3. 일시: 2016년 11월 29일 오후 2시 – 3시30분
l 참석을 원하는 분은 예약 부탁드립니다.
* 주최 : Love Food hate Waste, Auckland Council, 오클랜드한인회
문의: 한인회 443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