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고지전’ 영화상영
제4회 Asia Pacific Film Festival이 SkyCity Theatre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고지전(The Front Line)으로 상영을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영화제목 : 고지전 [The Front Line]
2. 상영장소 : SkyCity Theatre
3. 상영일 : 2016년10월31일(월) 7:30pm
4. 티켓판매
가격 : $2
판매일시 : 2016년10월13일~26일(주중) 10:00~4:00pm
판매장소 및 문의 : 한인회사무국(09 443 7000)
“선착순 방문접수, 조기마감 될 수 있음”
5. 영화안내
고지전(The Front Line)
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을 만나게
된다. 유약한 학생이었던 ‘수혁’은 2년 사이에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있고, 그가 함께하는 악어중대는 명성과 달리 춥다고 북한
군복을 덧입는 모습을 보이고 갓 스무살이 된 어린 청년이 대위로 부대를 이끄는 등 뭔가 미심쩍다. 살아
돌아온 친구, 의심스러운 악어중대.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은표는 오직 병사들의 목숨으로만 지켜낼 수 있는 최후의 격전지 애록고지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2016 산타퍼레이드 참가안내
2016 산타퍼레이드(Pre-Parade)에 많은 교민분들과 함께 참가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여름행사로 오클랜드에서 매년 실시됩니다. 특히, 다국적인 문화의 행사 참여로 인한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고 나아가 미래의 주역이 될 1.5세대와 2세대들에게 정체성 그리고 민족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일깨워주기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6년11월27일(일)11:30am-1:00pm
2. 집결장소 및 시간 : Aotea 광장 10:00am
3. 참가대상 : 단체 및 개인(퍼레이드 아이디어)
4. 복장 : 한복 또는 흰티셔츠, 청바지,자유복장
5. 신청 마감 : 2016년11월04일(금)
6. 예약문의 : 한인회사무국 09-443-7000(nzkorea.org@gmail.com)
‘한복’ 기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지난9월17일에 오클랜드박물관에서 문화나눔축제(Cultural Festival) 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이 행사는 오클랜드박물관 주최로 한국, 중국, 일본이 참여하여 각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오클랜드한인회에서는 한복입기, 악기체험, 탈체험,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투호던지기, 묵향회에서는 한글붓글씨, 예명원에서는 규방다례 다도, 가야금, 대금 및 창, 한인여성회에서는 전통무용과 노래, Global Martial Arts에서는 태권도, 한국음악협회의 카메라타 싱어즈 합창단 공연으로 한국전통문화 등을 알리는 행사를 치뤘습니다.
이 축제에서 아쉬운 점은 저희가 보유한 한복이 여의치 않아 아름다운 한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보통행사에 중국이나 일본은 화려한 전통복장을 뽐내는데 반해 훨씬 아름다운 한복을 알리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교민여러분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댁내에 입지 않는 한복이 있으시다면 한인회에 기증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이 뜻 깊은 한복으로 작은 ‘한국문화사절단’이 되어 열심히 뛰겠습니다.
문의전화는 한인회 사무국 09 443 7000 (nzkorea.org@gmail.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7 한인 가이드북 광고주를 모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2017 한인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교민 여러분들이 뉴질랜드에서 생활하실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지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무료 배포하고자
합니다.
‘2017년 한인 가이드북’은 기존 Guide Book 의 유익하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뉴질랜드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이고, 뉴질랜드 전체지역의 한인정보 및 교민들이 각 지역을 여행 및 출장 등의 이유로 방문하게 될 때, 유익한 지역정보와 한인회 또는 한인들의 도움이 필요시, 사용될 수 있는 내용들을 넣어 제작하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오클랜드 한인회(nzkorea.org@gmail.com, 09-443-7000)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 표제 : 2017 한인 가이드북
2. 발행 및 배포 예정일 : 2017년 2월~3월
3. 내용 : 뉴질랜드 생활 전반적인 기본 정보, 교민 업소록
* 광고 관련 문의사항은 이메일이나 한인회 사무국으로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7 한인 가이드북 안내문 및 광고 신청서.(www.nzkorea.org)
오클랜드한인회
2016 미술 공모전
2016년 교민사회의 하나됨을 위해 멜리사 리 국회의원, 오클랜드한인회, 재뉴한인미술인협회가 함께 제2회 미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1. 공모대상 : 뉴질랜드에 사는 한국인
2. 주제 : My Aotearoa(나의 뉴질랜드)
3. 분야 : 순수미술(유화, 아크릴, 믹스드 미디어)
4. 크기 : A3(297*420mm)-A1(594*841mm)
5. 신청서: 이메일 접수(이름, 전화번호, 주소,연령 등 정보)
6. 접수장소 및 마감 : 2016년10월28일(금) 오후3:00 마감
- 멜리사 리 국회의원 사무실 (779 New North Rd, Mt Albert, Auckland)
- 오클랜드한인회(Suite 1, 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
접수는 평일 10시-3시
7. 시상 : 일반부와 학생부(수상자는 소정의 상금지급)
8. 작품전시 : 2주간 전시후, 일반부1,2등 작품은 1년동안 멜리사 리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시됩니다.
l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l 문의 : 미술협회(022-656-7097, eyc59@hotmail.com)
오클랜드한인회(09-443-7000, nzkorea.org@gmail.com)
이송민 멜리사 리 보좌관(09-815-0278, sarah.lee@parliament.govt.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