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자 네명에 여자 두명 모였습니다. 숙소가 8명까지 숙박이 가능해서 여성 두 분 더 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멤버 연령층은 모두 30대 초중반)

숙소가 너무 좋아서 저희만 즐기기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래 사진을 한 번 보시면 바로 느낌이 옵니다.

이층 발코니에서 로토루아 호수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며 집 뒷마당은 마치 축구장을 방불케하는 크기! 

현재 모인 멤버들은 모두 선량하고 재미있는 뉴질랜드 시민들이고 모두 사진 찍는것도 좋아해서 사진도 많이 찍을 예정입니다.

(또, 요리를 그럭저럭하는 멤버가 있어서 맛있는 저녁이 덤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여행 일정은 16일 오전에 일찍 출발하여 타우랑가 / 마운트 마웅가누이 / 파파모아 비치를 둘러보면서 브런치 먹고 숙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7일 오전 숙소 체크아웃 하고 브런치를 먹고 로토루아 주변을 둘러본 후 다시 오클랜드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일단 부담없이 댓글에 카톡아이디 남겨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