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관련 책 출간을 앞두고 책 표지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 네 개의 시안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윗 사진이 1, 가장 아랫 사진이 4번입니다)
사진 5번은 책 샘플입니다.
교민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시안을 될 수 있으면 표지로 쓰겠습니다.
마감은 2월 6일(토) 밤 12시까지 입니다.
댓글로 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한 시안에 해당되는 선착순 스무 분에게
책을 한 권씩 기증해 드리겠습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3월 초 한꺼번에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책 제목: 그들은 뉴질랜드를 지상 천국으로 만들었다(출판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 어니스트 러더퍼드부터 영화 배우 러셀 크로까지
부제: 뉴질랜드를 빛낸 키위 50인(50 Kiwis who made NZ great)
판형: 하드 커버 양장본
쪽수: 320쪽
판매가: 한국돈 16,000원, NZ $25.00
출간 예정일: 2016년 2월 20일(한국), 2월 말(뉴질랜드)
이 책은 뜻있는 독지가의 후원(일부)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 국공립 도서관, 뉴질랜드 관련 기관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국 시중 책방과 뉴질랜드에서도 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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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한평생, 책에 빠져 살고 있다.
헌 책 모으기가 취미고, 읽는 것은 특기다.
서울에서 7년을 기독신문 기자로 일하다가
1995년 서른두 살에 뉴질랜드(오클랜드)로 이민을 떠났다.
뉴질랜드타임스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장으로 일했고,
영어 책방 에듀 북샵(Edu Bookshop)을 10년 넘게 했다.
총각 때 배낭 하나 메고 1년 동안 40여 나라를 다녔다.
그때 추억과 경험을 두고두고 얘기하는 이유는
그만큼 삶에서 소중했던 시간이었다고 믿어서다.
1993년 월간중앙 25주년 기념 논픽션 공모에서
‘라이 따이한의 눈물’로 우수상을,
2013년 제15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공씨책방을 추억함’으로 수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오클랜드에서 한국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한솔문화원(Hansol Cultural Centre)을 세웠는데,
이 일을 삶에서 제일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다.
한솔은 큰아들 이름이다.
쉰이 넘은 나이에도
늘 책 읽기를 즐기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스콜라(Scholar, 읽고 쓰는 사람)이다.
대하소설 ‘토지’를 쓴 작가 박경리와
출판인이자 여행가인 앨프리드 리드(Alfred Reed, 뉴질랜드 사람)를
가장 존경하며 본받고 싶어한다.
누리편지(e-mail): korean3guys@hanmail.net
전화: (64 21) 272 4228
카톡 아이디: poet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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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정치 / 경제
정치인 마이클 조지프 새비지………………………………………………………………………………………………00
뉴질랜드를 복지국가로 만든 뛰어난 건축가
와이탕이 조약 체결자 윌리엄 홉슨…………………………………………………………………………………………00
1840년 2월 6일, '뉴질랜드 건국’ 깃발 올리다
정치인 헬렌 클라크……………………………………………………………………………………………………………00
총리만 세 차례 잇달아 한 ‘카리스마의 제왕’
기업가 토머스 에드먼즈………………………………………………………………………………………………………00
'확실히 부풀어 오르는' 베이킹파우더로 식생활 혁명
정치인 피터 프레이저…………………………………………………………………………………………………………00
“뉴질랜드 정치인 가운데 가장 훌륭한 인물이었다”
기업가 제임스 와티……………………………………………………………………………………………………………00
통조림 식품 만들어 음식문화 혁명 불러일으켜
정치인 노먼 커크………………………………………………………………………………………………………………00
총리 재임 딱 21개월, ‘보통 사람 가운데 가장 보통 사람’
기업가 제임스 플레처…………………………………………………………………………………………………………00
2차 세계대전 발판 삼아 ‘건설업계 거인’으로 커
정치인 로저 더글러스…………………………………………..……………………………………………………………00
‘로저노믹스’ 정책 성공해 ‘경제개혁가’ 명성 얻어
사회 / 과학
물리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00
20세기 원자 시대를 연 ‘현대 핵물리학의 아버지’
여성 참정권론자 케이트 셰퍼드……………………………………………………………………………………………00
세계에서 맨 처음 여성투표권 따낸 ‘뉴질랜드의 딸’
우주 과학자 윌리엄 피커링…………………………………………………………………………………………………00
우주탐사 시대를 연 ‘로켓 맨’…별을 쏘다
과학자 모리스 윌킨스………………………………………………………………………………………………………00
생명 핵심 DNA 분자구조 발견해 노벨상 받아
성형외과 의사 해럴드 길리스………………………………………………………………………………………………00
세계 의료계 멋지게 나타난 '20세기 성형수술의 아버지'
발명가 콜린 머독………………………………………………………………………………………………………………00
수백만 목숨, 플라스틱 주사기 하나로 '살려내다'
발명가 윌리엄 해밀턴…………………………………………………………………………………………………………00
물 위를 나는 비행기, 제트보트로 레포츠 새 지평 열어
발명가 빌 갤러거………………………………………………………………………………………………………………00
전기 울타리 발명…세계 일류 낙농업 나라로 자리매김
군인 찰스 어팸………………………………………………………………………………………………………………00
겸손과 용맹으로 무장한 2차 세계대전 영웅
인권 운동가 존 민토…………………………………………………………………………………………………………00
‘NZ 운동권 대부’…남아공 인종차별정책 없애는 데 큰 몫
인문 / 교육
플렁켓 설립자 트러비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