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자유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면 오히려 부자유스러워진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어떤 분은 한창 일할 나이인 40대로 접어 들었는데도 확실한 Job이 없습니다. 아주 머리도 좋으시고, 아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MZ세대들과 같이 얽매이는 것을 싫어 합니다.
이분이 스스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나는 누구에게도 구애 받지 않고 할 말 있으면 다한다.” 이것이 자랑거리입니다. 그래서 확실한 Job이 없습니다.
직장에 취직 해서 일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막말을 내뱉습니다. 고용주가 한달 정도 지켜보다가 이 사람 도저히 않되겠다 해서 내보내고 맙니다. 또 다음에 Job을 얻어도 또 내뱉고, 또 짤리고….
이렇게 Job이 일정치가 않으니까, 경제적인 고통이 보통이 아닙니다. 어디를 가려고 해도 비용을 생각해야 하고, 자녀들에게 뭘 사주려고 해도 생각을 해야 하고, 엄청난 경제적인 압박 속에서 살아갑니다.
또 말을 생각나는대로 내뱉다 보니까, 부부 사이도 좋지 않습니다. 부부가 서로 마음을 합하고, 같이 무언가를 하면서 이루어 가는 것이 부부생활의 재미인데 생각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진정한 자유는 예를 들면, 이런 것 같습니다.
미국 콜럼버스대학 근처에서 한인분이 탁구장을 운영하셨습니다. 거기서 한인 학생들이 탁구를 많이 쳤지요. 그 탁구장을 운영하시는 분은 올림픽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이었습니다.
올림픽에까지 출전하셨던 분이라 학생들 사이에 내노라 하는 선수급과 쳐도 반을 접어 주고 칠 정도였습니다. 또 반을 접어 줄 뿐만 아니라, 탁구 라켙을 쓰지 않고, 우리가 이를 닦는 치솔의 손잡이 부분을 탁구 라켙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도 꼼짝을 못해요. 자유자재입니다. 왼쪽으로 보내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보내면 오른쪽, 길게 치려면 길게 치고, 짧게 치려면 짧게 치고 자유자재입니다. 바로 이것이 자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분이 노력을 통해 훈련되었기 때문에 탁구 라켙이 아니라, 치솔만 잡아도 공을 보내고 싶은 곳에 보낼 수 있는 이런 경지가 진정한 자유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자 한다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치유받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회복하는데는 긍정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을 통해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마음의 행복을 얻는 길을 만났습니다. 이 훈련은 기쁨으로 행복과 화목과 감사와 소망을 회복하는 훈련입니다.
이 기쁨과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길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그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감사를 훈련합니다.
좋은 만남과 대화를 통해 이 좋은 곳 뉴질랜드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길” 저자 서문 중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막연하게 행복을 추구하면 얻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외적인 환경을 풍요롭게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삶을 위해 외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의 문제는 잘 보이지도 않고 쉽게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 나누는 행복의 길을 10주 동안 걸으시면서 마음의 따뜻함을 회복하시고, 삶의 자유를 누리며, 기쁨 넘치는 삶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고 서로를 아껴주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행복을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의 길을 걷는 동안 부부 관계와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추천의 글
행복의 길은 우리가 살다보면 겪게 되는 삶의 문제들을 회복의 길을 거쳐서 저 끝에 기다리는 행복의 종착역으로 인도해주는 길입니다. 상담사인 나 자신도 이 길을 통해 기쁨과 만족을 누리는 삶의 비법을 배우고 이제는 누리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오늘, 시작해보세요!
-뉴질랜드 전문 상담사 이현숙-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진 청년들,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행복의 길’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작에 ‘행복의 길’을 알았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음의 문제, 관계의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가운데 평안을 얻고, 관계의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 2, 3, 4, 5, 6, 7, 8기 수료자들-
주최: 행복과 감사센터
일시: 제9기 4월 26일부터, 또는 원하시는 시간
장소: 센터 또는 원하시는 장소
대상: 행복을 꿈꾸는 싱글, 부부 그리고 삶 속에서 회복이 필요하신 모든 분
상담사:
김주표(Rev. / Fuller Semi. M.A. / World Mission Uni. M.Div)
이현숙(MNZAC Registered Counselor / Auckland Uni. Mcouns Hons.)
내용:
교재1: 행복의 길(일주일에 한 번, 약2시간, 10주 과정)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며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
교재2: 감사의 삶(일주일에 한 번, 약1시간30분, 11주 과정)
발견한 행복을 감사의 생활화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
진행방식:
행복의 길: 1:1 방식('이성'일 경우 1:2 방식)
감사의 삶: 3인1조 그룹방식(행복의 길을 수료하신 분들)
교재비: 교재 2권 $30
수강비: 무료
문의/신청: 0274 813 207 (문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