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관계의 문제로 고통받는 싱글과 부부들을 "행복의 길"로 초대합니다.

마음과 관계의 문제로 고통받는 싱글과 부부들을 "행복의 길"로 초대합니다.

0 개 2,193 행복과감사

        한국에 입시지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부모들의 학벌에 대한 욕심이 크게 작용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왜 부모들은 자녀의 학벌에 그토록 집착하는 것일까요? 학벌이 자식의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자식의 학벌이 부모로서의 보람과 영광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가정일수록 행복하지 못한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최고의 직업을 가졌지만, 정작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방황하는 청년들을 종종 봅니다

그들은 지금의 좋은 직업을 버리고, 다른 직업을 찾고 있습니다. 다른 직업에는 그토록 원하는 행복이 있을 것만 같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미국의 정신의학자 모건 스콧 펙(Morgan Scott Peck)은 그의 저서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진다.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인생에 대해 오해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니다.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지만 그 자체로 힘든 것이다. 이것을 인정해야 한다. 인생이 힘들지만 행복을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 행복을 찾는 가장 중요한 훈련은 즐거움을 뒤로 미루는 훈련이다

과자를 계속 먹고 싶어 하는 아이는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탈이 나거나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자를 먹는 즐거움을 어느 순간 뒤로 미뤄야 할 때가 있습니다많은 사람이 당장의 즐거움을 뒤로 미루지 않아서 인생을 힘들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정신없이 앞으로만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난 3기까지 햄복의 길을 나누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싱글들,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행복의 길을 나누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진작 이것을 알았다면, 정말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는 고백이었습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몰랐으면 모르되 행복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난 이상 그 길을 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마음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싱글,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행복의 길"로 초대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가운데 평안을 얻고, 관계가 회복되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저자 서문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막연하게 행복을 추구하면 얻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외적인 환경을 풍요롭게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러나 행복한 삶을 위해 외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문제입니다마음의 문제는 잘 보이지도 않고 쉽게 해결되지도 않습니다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 나누는 행복의 길을 10주 동안 걸으시면서 마음의 따뜻함을 회복하시고삶의 자유를 누리며기쁨 넘치는 삶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고 서로를 아껴주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행복을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행복의 길을 걷는 동안 부부 관계와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추천의

행복의 길은 우리가 살다보면 겪게 되는 삶의 문제들을 회복의 길을 거쳐서 저 끝에 기다리는 행복의 종착역으로 인도해주는 길입니다상담사인 나 자신도 이 길을 통해 기쁨과 만족을 누리는 삶의 비법을 배우고 이제는 누리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오늘시작해보세요!

-뉴질랜드 전문 상담사 이현숙-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진 청년들,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행복의 길’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작에 ‘행복의 길’을 알았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음의 문제, 관계의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가운데 평안을 얻고, 관계의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 2, 3기 수료자들-

 

주최: 행복과 감사센터

일시: 4 2 7일부터, 또는 원하시는 시간

장소: 센터 또는 원하시는 장소(Lockdown 기간 중에는 Zoom으로) 

대상: 행복을 꿈꾸는 싱글, 부부 그리고  속에서 회복이 필요하신 모든

상담사: 

김주표(Rev. / Fuller Semi. M.A. / World Mission Uni. M.Div)

이현숙(MNZAC Registered Counselor / Auckland Uni. Mcouns Hons.)

내용:

교재1: 행복의 (일주일에 , 2시간, 10 과정)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며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

교재2: 감사의 (일주일에 , 1시간30, 11 과정)

        발견한 행복을 감사의 생활화를 통해 것으로 만드는 과정

진행방식: 

행복의 : 1:1 방식('이성' 경우 1:2 방식) 

감사의 : 31 그룹방식(행복의 길을 수료하신 분들)

*Lockdown 기간 중에는 Zoom방식

교재비: 교재 2 $30

수강비: 무료

문의/신청: 027 4813 207, thewayofhappiness300@gmail.com

 
번호 제목 날짜
9729 홈리스 봉사에 한인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제2회 홈리스를 위한 크리스마…
행복과감사| 크리스마스하면 어릴적 기억이 떠오릅니다. 불교문화권의 … 더보기
조회 2,711
2022.01.31 (월) 23:03
9728 헤어모델 구합니다.( 일반펌 + 헤어컷 )
Kikiwilson| 안녕하세요, 오클랜드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더보기
조회 2,932
2022.01.30 (일) 21:46
9727 <숨, 쉼>아카데미 크리스찬을 위한 정신건강 세미나
우직여우| <숨, 쉼> Academy크리스찬을 위한정신… 더보기
조회 1,771
2022.01.30 (일) 21:37
9726 제6회 뉴질랜드 서예 대전 및 제3회 한국 서각 뉴질랜드 초청전
야생초| Mobile versionPC version
조회 1,698
2022.01.29 (토) 11:58
열람중 마음과 관계의 문제로 고통받는 싱글과 부부들을 "행복의 길"로 초대합니다…
행복과감사| 한국에 “입시지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쟁률이 치열… 더보기
조회 2,194
2022.01.28 (금) 12:11
9724 부모를 위한 어린이 백신 예방접종에 관한 정보
TANI|
조회 1,866
2022.01.27 (목) 00:15
9723 오클랜드 Social 배구 리그
thtlee| 안녕하세요,락다운 전에 한인팀 구성해서 참가하려고 했던… 더보기
조회 1,842
2022.01.26 (수) 20:24
9722 신호등 시스템 레드의 생활 지침 안내
TANI|
조회 3,506
2022.01.25 (화) 17:02
9721 한인회 동정: 아트쎈타에서 열린 연양회 서예전 개막식에 참석
totalcc| https://nz.korean.net/index.ph… 더보기
조회 1,892
2022.01.24 (월) 15:43
9720 [오클랜드 한인회] 2월1일 건강페스티벌 연기 공지 조회 2,139
2022.01.24 (월) 12:40
9719 행복한 온라인 독서모임 공지 (1월 27일 목, 오후 7시)
행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행복한 온라인… 더보기
조회 1,898
2022.01.23 (일) 15:20
9718 Team K 축구팀 플레이어 모집
Lovenz0226| 오크랜드 동남쪽 Team K 에서 인원 충원차 플레이어… 더보기
조회 1,994
2022.01.23 (일) 11:53
9717 세상과 함께 걷는 "디딤돌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우직여우| 안녕하세요낮은마음에서는 2022년, 힘겹게 시간을 이겨… 더보기
조회 2,485
2022.01.22 (토) 22:14
9716 구성설 윷놀이 행사 안내!! 조회 1,742
2022.01.22 (토) 16:08
9715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통가 한인회에 구호 성금전달
totalcc| ​오클랜드 한인회(조요섭 회장)는 통가 화산폭발 사고 … 더보기
조회 2,133
2022.01.22 (토) 15:16
9714 오클랜드 노스쪽에서 축구 멤버 모집
밀포드사운드| 안녕하세여?오랜 전통을 가진 성인축구코위클럽에서 멤버 … 더보기
조회 1,831
2022.01.22 (토) 12:25
9713 뉴질랜드 경찰관이 되길 원하십니까?
NZ Police| 뉴질랜드 경찰에서 경찰관 모집 세미나를 갖는다.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2,909
2022.01.21 (금) 18:49
9712 2022 낮은마음 문화공간 <숨, 쉼> 일정 안내
우직여우| 문화공간 <숨, 쉼>027 410 3600l… 더보기
조회 2,299
2022.01.19 (수) 22:34
9711 [아멘도서관] 오늘부터 다시 오픈합니다.
함께걷는교회아멘도서관| 2022년, 새해에도 여러분들이 꿈꾸고 생각하는 모든 … 더보기
조회 2,241
2022.01.19 (수) 09:09
9710 1월 22일 (토) 행복학교 특강 및 행복학교 입학 안내
OneKorea| 법》륜》스》님 온》라》인 행》복》학》교예전엔 미처 몰랐… 더보기
조회 1,980
2022.01.18 (화) 21:38
9709 성베드로학교 봉사자 모집
StPeter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장애인 청소년을 위한 토요 한글… 더보기
조회 1,979
2022.01.18 (화) 19:40
9708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2022년 신입 단원 모집 및 오리엔테이션> …
케렌|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2022년 신입 단원 … 더보기
조회 1,762
2022.01.18 (화) 17:28
9707 [오클랜드 한인회] 2월 1일 교민 건강 페스티벌
한인회| ​2022년 2월 1일 오클랜드 한인회관 (5 Argu… 더보기
조회 2,073
2022.01.18 (화) 15:26
9706 사랑의 식료품 나눔 [2022년 1월]
우직여우| 신청 : 021 144 7467 (전화/문자)North… 더보기
조회 2,381
2022.01.17 (월) 23:05
9705 오클랜드 자동차 동호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꿀랜드| 안녕하세요????. 오클랜드 자동차 동호회에 자동차??… 더보기
조회 2,216
2022.01.17 (월) 20:32
9704 [오클랜드 한인회] 매주 화요일 1pm-3pm 민원상담 서비스 안내 조회 2,340
2022.01.17 (월) 12:37
9703 무료 사회복지 및 무료 상담 서비스를 2022년에도 변함없이 이어갑니다
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 CNSST FOUNDATION(구,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트… 더보기
조회 2,509
2022.01.17 (월) 10:57
9702 스페인 까미노 모임 일자 변경
gamillo| 스페인 800킬로 까미노 순례자 모임을 아래와 같이 공… 더보기
조회 2,153
2022.01.16 (일) 21:52
9701 명성있는 축구팀에서 인원모집합니다
bofood07| 안녕하세요 저희는  오래된  축구클럽이고  30서 50… 더보기
조회 1,913
2022.01.16 (일) 13:40
9700 COVID 19- 3차및 5세 이상 어린이 1차 접종 안내, 영어읽기반은…
NZ한인여성회| KWANZ- COVID 19- Booster Shot및… 더보기
조회 1,804
2022.01.15 (토) 09:27
9699 라이브밴드 공연 (오늘1월15일 8시부터) 무료입장 백신지참
Andreas1130| 안녕하십니까 교민 여러분~ 오클랜드 Guns n Ros… 더보기
조회 2,041
2022.01.15 (토) 08:56
9698 현지 고등학교 선생님과의 Consulting - 에듀엑스퍼트 와이라우
sailfish2020| 안녕하세요.에듀엑스퍼트 와이라우입니다.Westlake … 더보기
조회 1,928
2022.01.14 (금) 12:44
9697 COVID-19 어린이를 위한 1차 백신접종 및 3차 백신접종(Boost…
행복누리| 2022년 1월 17일부터 5세 – 11세 어린이들의 … 더보기
조회 2,022
2022.01.13 (목) 15:45
9696 KOWIN NZ 1월 특강: 2022 부동산 전망
ohhappy|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 지부 (KOWIN N… 더보기
조회 2,073
2022.01.12 (수) 10:19
9695 ///// 하림각 - 재오픈 (노스코트 쇼핑몰 내) //////
하림각| 주소 : 21 Pearn PL. Northcote전화 … 더보기
조회 7,231
2022.01.11 (화) 19:18
9694 [오클랜드 한인회] 1월 15일 (토) 오전 11시 신년하례식 개최
한인회| 행사는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공식행사 및 공연이 있을… 더보기
조회 1,951
2022.01.11 (화) 12:05
9693 뉴질랜드 기타앙상블 신입 단원 모집 안내
Happynz0603| 뉴질랜드 기타앙상블 신입 단원 모집뉴질랜드 기타앙상블은… 더보기
조회 1,616
2022.01.10 (월) 20:37
9692 <2022년 대선 유권자등록 이벤트 당첨자안내>
더좋은세상뉴질랜드한인모임|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이번 유… 더보기
조회 2,109
2022.01.10 (월) 18:57
9691 제 18회 연향회 서예전시회가 열립니다.
Tina| 제18회 연향회(한우리교회 문화센터 서예교실)작품전시회… 더보기
조회 2,013
2022.01.09 (일) 21:40
9690 동쪽 교민 신년회를 마치며
nzguymin| 오클랜드 한인회 주최로 동쪽교민 신년회를 준비한 김민식… 더보기
조회 16,184
2022.01.09 (일) 21:19
9689 제 20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 등록 마감일 1월 8일
야생초| 제 20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 등록 … 더보기
조회 1,920
2022.01.08 (토) 01:01
9688 한국인 학부모 대상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 이해하기 - 뉴질랜드 교육부 주…
희망유학원| 뉴질랜드 교육부 주관 한뉴문화원 진행으로 한국교민 대상… 더보기
조회 2,192
2022.01.07 (금) 20:43
9687 KCR 104.6 FM 2022년 1월 10일 신년방송 시작
Edream| Planet FM 104.6, Korean Cathol… 더보기
조회 1,767
2022.01.05 (수) 20:49
9686 스페인 까미노 트렉킹 800km 함께하실 분들 모집합니다.
gamillo| 코비드로 어려움이 있지만 일단 준비를 해서 출발하려고 … 더보기
조회 2,806
2022.01.05 (수) 15:37
9685 가끔 일 끝나고 밥먹고 이야기할 30대 초반 친구 찾아요.
나무이슬| 안녕하세요. 31살 직장인입니다. 시티에 혼자 살고있습… 더보기
조회 2,955
2022.01.05 (수) 09:38
9684 온라인 행복한 독서모임 회원모집
행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10년의 독서모… 더보기
조회 1,813
2022.01.05 (수) 05:50
9683 한국 여성 건강 증진회(KWWCG) 한국어 상담
NZInfoNow| KWWCG(Korean Women’s Wellness … 더보기
조회 1,753
2022.01.04 (화) 17:10
9682 옛 풍속화, 우키요에 감상 동호인(비대면)
달보고| 150-200년 전의 일본 풍속화를 왜 감상할까요?우키… 더보기
조회 1,562
2022.01.04 (화) 07:59
9681 오클랜드한국학교 교사 모집 안내 조회 2,072
2022.01.03 (월)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