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어뉴질랜드항공을타고.한국에 입국했는데.입국심사와
절차가.정말많았습니다.한국에 입국하실계획이 있으신분들에게
저에 경험담을 알려드려서.조금이나마.도움이되셨으면하는.생각에
글을올려봅니다.오클랜드에서.정각9시에출발하는데.출국심사는별로 까다롭지않고.쉽게.열체크도안하더라구요.공항전체는정말말그대로삭막했어요.비행기안에서.간단한두끼에 식사말고는 다른서비스는일체없었구요.한국에5시10분에도착했는데.비행기안에서3장에안내문과입국심사서류를쓰고 나올때열체크하시고.안내원들이.
기다려서앱을깔아주시고.그자리에서.본인확인전화해보고.친지나가족연락처또적고.또안내가기다려서.두장에서류를적고.짐찿고나오면.또안내가기다려서다시확인하고.나오니까.구미보건소에서전화가와서.또확인하고.구미역에.도착하면.구급차가대기하고있을거라고이야기하더라구요.저는 목적지가 구미였는데요
교통편은 정부에서정해준택시나.열차밖에이용이안되더라구요
가족이나오면.같이격리를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일단인천광명셔틀버스타는데까지또안내가다해줘요.셔틀버스타고광명역에 도착하니까.아참셔틀버스요금은12000원후불제구요.광명역에서또한번서류작성하고.나니까7시30분이였어요.열차가자주없어서9시45분차를타고구미에11시에.도착하니까.구급차들이.몇대가기다리고있구요.비용은15만원인데요.정부에서10만원내주고본인부담이5만원냈어요.저희는개인적으로숙소를 준비했어요.너무도복잡하고.고생은많이했는데.우리나라 정부시스템에.너무놀라왔고.모든분들이.다들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도움이되셨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