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집사람이 정성껏 요리해준 밥상을 올려봅니다. 남편인 전 요리를 못하지만, 집사람은 저에게 항상 즐거운 밥상을 만들어줍니다.
집사람 페북에 인기가 아주 많았던 요리 바로 '랍스타' 입니다
제가 "밥 준비 됐나?" 라고 하면, "30분 또는 1시간 기다려..." 라고 하네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배에선 "꼬르륵"
제 냉장고에서 맥주가 2개가 사라진걸 알고보니 이 요리를 만드는데 썼다고 하네요... 왜 나의 음료를...
친구들과 같이 아주 푸짐하게 랍스타, 셀러트, 소세지 롤, 그리고 음료와 같이 집마당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요리의 과정은 잘 모르나, 물속에 들어갔다가 그리고 찜통에 또 오븐에 들어갔다 왔다. 치즈, 마늘, 맥주(?) 등등 맛이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만지작 거리면서 자르고 두드리고 젓가락으로 쑤시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준비과정부터...
먹을 준비가 되었답니다~
재미나게 올려 보았습니다. 즐겁게 봐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편도 준비해서 올려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