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보여드리는 우리집 밥상 3번째로는, 한국 길거리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나는 음식입니다
이번엔 "밥 준비 됐나~?" 라고 말하기도 전에, "밥 먹자~" 라고 집사람이 부르네요. 집사람이 분식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첫번째로는 '꽃게 어묵탕' 입니다.
장을 보러갔더니 꽃게가 눈에 들어왔네요, 꽃게를 넣어 시원한 국물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떡볶이'
떡과 어묵을 잘 안먹는 저를 위해서 면과 계란을 많이 넣어 줬네요
세번째로 '오징어 튀김과 야채 튀김'
바삭 빠싹한 튀김들 그리고 그 냄새도 아주 좋네요
야채를 잘 안먹는 저를 위해서 이렇게라도 해주면 잘 먹습니다
2명이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지만, 분식은 하나만 해먹기에는 부족하면서 다른 음식도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오늘 우리집 밥상에는 매콤함 시원함 그리고 그 냄새가 아주 고소하게 퍼졌습니다
1> 꽃게 어묵탕
2> 떡볶이
3> 튀김
즐겁게 읽어봐주신분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