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서 50분정도 운전하고 쭈~~욱 위로 올라가면 마타카나 마켓이 있어요.
아담한 규모의 마켓이지만 퀄리티 만큼은 끝내주더라고요!! 상인들도 친절하고~
쨈, 초콜릿, 치즈, 피조아와인, 생과일주스,수제케익 등등 종류도 다양!!
핸드메이드니까 아무래도 일반 마켓에서 파는것과 꽤 차이가 있겠죠? ^^
과일, 야채, 달걀도 다 유기농인듯 보였어요.
귤 1키로에 6불, 골든키위 크게 한봉다리 5불해서 사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겉에는 여기저기 울퉁불퉁 예쁘게 보이진 않았지만.. 그게 유기농이라는 증거라 더 좋네요!
옆에 오리들도 다니고...
중고 샵에서는 빈티지, 엔틱한 제품도 많고요~
점심으로 수제 소시지빵!!! 맛있었어요~ 얌얌!!
뭔가 유명해 보이는 파이집
마켓 옆에는 샵들도 있어요. 한곳 한곳 특징들이 있는 샵 구경도 쏠쏠해요~
토요일은 파머스 마켓이고, 일요일은 인디마켓이래요.
다음번에는 인디마켓가서 크라프트 구경하려고요~
가족들과 아이들과 애인과 주말 아침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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