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에서 에어뉴질랜드 비행기의 조종석에 앉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에어뉴질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아 준비된 이 이벤트는 이번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보인다.
순서대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비행기 앞부분인 조종석에 앉아 직접 조종간을 잡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가볍게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다.
한편, 오클랜드 박물관에서는 에어뉴질랜드 창립 75주년 전시회를 내일부터 내년 5월까지 개최한다. 비행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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