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Z맘 여러분,
저희는 6세, 4세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유럽인 아빠, 한국 엄마의 가정이예요.
저희가 살고 있는 곳은 타우포,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킨록 빌리지랍니다.
방학에 저희 아이들에게 친구도 만들어주고, 저희가 운영하는 카페 '뉴질랜드에서 한달 살기, 혹은 일년 살기'를
홍보도 할겸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보았습니다.
이번 방학에 4-6 가정까지 선정, 에어비앤비로 운영하고 있는 저희집 이층에서의 하루 숙박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텀 방학인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날에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선정 방법은 조만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여러개 써주시는 분, 가장 좋은 반응을 얻으신 분 등 다양한 각도에서 선정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의견도 제게 내 주시면 더욱 좋구요^^)
방법은,
저희의 카페 (네이버, 다음 중 하나)에 회원가입하시고, 메뉴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사진과 함께 멋진 글을 기고해 주시는 겁니다.
선택하실 수 있는 메뉴는,
1. 자유게시판: 쓰실 글의 주제는, 뉴질랜드에 (특히 아이들과) 살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느끼는 점, 좋은 점, 힘든 점등,
광범위하게는 그냥 '뉴질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써주시기 바랍니다.
2. 요리/외식 아이디어: 자랑하고 싶은 자기만의 요리 비법과 레서피, 그것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써주세요.
3. NZ 지역 정보, 타우포 혹은 타우포외 북섬 정보: 가족이 함께 즐겼던 여행지의 소개를 가족 여행 이야기와 함께 써주세요.
언덕에서 본 킨록 빌리지의 모습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곳, 자전거 가져오세요~
킨록 빌리지의 마리나
저희집 근처에 있는 동물 농장
저희의 사는 모습, 저희가 사는 곳은 카페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과, 그리고 저희 부부와 친구가 되어줄 가족들 많이 응모하셔서 놀러오시길 고대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톡 아이디 dsmsandy
뉴질랜드에서 한달 살기 혹은 일년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