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화창한 날씨에 부활절 연휴도 끼여서 가까운 근방에 갈 때 없을까 고민하다...
가까운 지인이 야외 전시회를 추천하여서 가 보았습니다.
멀리 멋진 하버뷰를 보면서 아티스트 작품들과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단체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작품 보는 안목이 없어 큰 감동은 얻지 못했지만, 폐품을 이용한 작품, 3D 프린트 출력 작품, 자연과 함께하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돈에 가치를 둘 수 없는 작품들이지만, 가격도 엄청 비싸구나 생각했습니다. ^^
전시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열심히 찍었습니다. 감상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