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타카푸나에 위치한 BRUCE Mason Centre 에서 남십자성 예술단과 무지개 합창단이 함께 축제를 가졌다.
남십자성 예술단이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많은 준비를 한 것이 엿보였다.
힙합, 북춤, 캐롤송, 부채춤, 합창 등 아이들의 예쁜 모습과 열정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무지개합창단에서도 올 한해 열심히 준비한 노래들을 선사하였다.
특별 게스트로 전자 바이올린스트 이해나씨의 신나는 연주와 중국인 커뮤니트에서 참여한 전통 춤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매년 1.5세대 또는 2세대의 어린 학생들이 땀흘려 준비한 공연과 만 65세 여성분들로 구성된 어르신들의 열정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