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리 아들 6개월에 접어 들었네요
친정에서 몸조리를한 저는
모유수유 하면 다 저절로빠진다
하루에 여섯기씩 먹어도 수유하면 배가 고프다
무조건 많이먹어야 젖이 잘나온다 하시며
소꼬리 소족 뱀장어 한약 사골 등등을 손수
끓여 집안식구 아무도 못먹게 하시며
저만 주셨더랬죠 다빠지니 걱정말라며
덕분에 10주동안 암것도 않 하고
몸조리 제대로 했 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0Kg이상 찐 살이 아직도 않빠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다 빠지셨나요?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