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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019. 10:38 viraa (103.♡.86.204)
뷰티/건강
oh dear meat 알바니에 오디밋 정육점에서 오클랜드 외 북섬지역 몇군데에 생고기 배송 테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모했습니다.
왕가레이에 살면서 삽겹살은 한국슈퍼에서 파는 얇은 냉동 삼겹살 또는 파킨세이브 등의 두꺼운 업데이가 붙은 두꺼운 삽겹살 두 종류만 먹었어요. 근데 두명이면 한명은 1번 불호 한명은 2번 불호...그래서 그냥 뭐 먹는게 감사하며 먹는 정도. 인생삼겹살 벌집삼겹살은 한번 사서 3시간이면 괜찮겠지 하고 들고오다 담날 다 굽고나서 한입 먹으니 쉬었던 ㅜㅜ갈매기 밥으로 20불을 날린 기억이ㅜㅜ
그런덴 이번에 담청 소식을 듣고 바베큐파티 소집.
시간이 안맞아서 개봉 후 이틀뒤 먹었어요.
일단 배송박스 왜케 럭셔리!은색으로.. 안에는 아이스팩과 버블랩으로 칭칭 감겨서 퍼펙트!!보내신 다음날 오후2시쯤에 받았습니다
삼겹살과 갈비살 신선했구요.맛도 좋았어요. 저희는 흐름 안끊기고 먹기위해 삼겹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와서 빨리 익는 갈비살 옆에서 뜨겁게 유지만 해주면서 먹었어요.한판 다 먹어갈때쯤 다음판 삽겹 에어프라이어에서 또 나와주시고. 2키로 안됐는데 식신1포함 4명이 신나게 먹었습니다. 왕가레이에 소주파는 리쿼샵 가서 소주 포함 각종 술도 구비하고 간만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다 먹고 투표의 시간 배송비가 있는데 다시 시켜먹을까요?결과는 다들 다시 시켜먹는다. 가격과 고기질 포장과 배송면에서 다 만족입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ㅡ오디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