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0주 부터 막달까지 매일 빠짐없이 수영장 풀장에서 한시간씩 걸어다녔어요.그래서 인지 임신 기간에 요통 한번 없었고 붓기도 별로 없었어요.그리고 물속에만 들어가면 아이가 뱃속에서 정말 잘 놀았어요.
그리고 그때에 정말 좋은거 맛난거 많이 먹어서인지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고 지금도 잘먹고 잘크고 있어요.
저는 엄마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것을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ㅎ 엄마가 행복하면 그 감정이 아기한테 그대로 간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웃긴 프로그램을 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다니고 했던것같아요~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주 건강한 아기가 나와서 지금도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