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답답해서 집 동네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문득 데디베어 뉴스가 생각나 우리 동네에는 과연 테디베어를 문앞에 혹은 창가에 놓은 집은 얼마나 있을까하는 호기심으로 제가 주기적으로 도는 코스를 이용해 알아보았는데 의외로 많네요.
그래서 얼른 집에 와서 저도 데디 베어를 창가에 놓을려고 가다가 별안간 큰 곰이 저를 쳐다보고 있어 깜작 놀랐습니다,
정말 컸어요. 그래서 인증샷 하나 찍어보앗어요. 물론 저희 집은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는 집인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