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다운 4주의 터닝 포인트.. -두번째 쇼핑이자 마스크 사용 처음 총리도 아픈사람이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만 마스크 착용을 권유 하는지라 아직 한번도 마스크를 사용 한 적이 없었지 만 어제 지인과의 톡 후, 산책이나 일상생활은 그대로, 그대신 쇼핑처럼 어쩔 수 없이 다른사람과의 부딪침이 생길 경우엔 마스크 착용이란 결론을 내렸다.
이름아침 이었지만 일주일 전 쇼핑 때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는데 2미터 간격 유지는 잘 지키고 있었다.
둘러 보니 그냥 오신 분, 마스크를 착용한사람, 마스크와 장갑, 목 폴라나 버프로 입을 가린사람등 다양 했습니다.
마침내 내 차례가 되어 들어 가려는데 입구에 준비 된 Hand sanitizer와 장갑이 보였고 매장 안에는 많은 사람들로 사회적 거리지키기는 아예 불가능 했습니다.
준비해간 메모를 보며 필요한 것만 사서 얼른 자리를 떴지만 일주일 전과 달리 지나면서 본 냉동식품칸과 밀가루 진열대 등은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쇼핑 후 사용 한 마스크를 풀기도 또 이걸 어찌 처리 해야 할지도 고민 이었네요
* 젤 인상 적인 사람은 티비에서 볼 수 있었던 양쪽이 볼록 튀어나온 화생방 마스크를 하신 백인 아저씨 였어요
* 약국에서는 마스크, Hand sanitizer, 장갑 그기다 비타민 C 안내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