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늦장을 부리고 좀은 게으름을 피고 싶은 날이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준비 해 봅니다
입에 착착 감기는 고추장 어묵볶음....
수제 어묵이라 그냥 먹어도 먹을만한 이 어묵을
오늘은 고추장과 간장 매실액으로만 맛을내어
간단하게 초스피드로 휘~리~릭 볶아 볼까요
자~~그럼 입에 착착 감기는 고추장 어묵볶음 같이 시작해 볶까요~~
재료: 수제어묶동그란것400g고추장1스푼반.매실액 1스푼.간장1/4스푼
양파1/2개. 대파1개.들기름1/2스푼
수제어묵은 요렇게 한접시 가득이네요~~
오산 5일장 수제어묵이 맛잇어서 울집은 자주 이용을 하네요
어묵은 그냥 준비하고...
대파.양파는 썰어서 준비....
들기름조금 두른팬에 어묵을 살짝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초록세움님의 전통고추장을
한스푼 반정도 넣어 줍니다
요 고추장이 집에서 담근어머님 손맛같이 좋으네요
그다음 매실액1스푼과 간장을1/4스푼 넣어 주었어요
요 간장도 우리콩100%의 전통방식으로 만든 간장 입니다
진간장이 아니라 집간장이지요~~
요렇게 간을 한다음 양파와 파 썰어놓은것을 넣어
살살 뒤적여 주면 되지요~~
간단하고 초스피드로 휘~리~릭 볶아
접시에 담아내어 상위에 올리면 됩니다
별다른 간을 하지않고 고추장과 간장 매실액만으로 맛을낸
수제어묵 볶음 완성입니다~~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고추장 어묵볶음
밑반찬으로 정말 좋겠지요~~
때로는 요렇게 간단하게 해서 먹는것이 좋을때가 있답니다
바로 오늘같이 늦장을 부리고 싶어질때....ㅎㅎㅎ
요 어묵볶음 하나에 두부 잔득넣은 청국장 찌개면
아침이 든든하지 않을까요~~
주부들도 때론 간단하고 초스피드를 요하는 반찬이 필요 하지요
휘~리~릭 볶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반찬....
자~~그럼 어디 맛좀 보실래요~~~
입에 착착 감기는 고추장 어묵볶음 맞지요~~
매콤하니 참 좋지요~~ㅎㅎㅎ
늦장을 부려도 입에 착착 감기는 고추장 수제어묵볶음으로
아침을 그뜬히 밥한공기 비워 봅니다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좋으네요
어린이가 있는집은 바쁘게 움직이며 나들이 준비를 하시겠고...
저 처럼 부모님을 찾으신 분들은 좀 느긋이
좋은 아침을 맞고 계시겠죠
마음부터 행복한 즐거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