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어머님께서 최고로 잘해주셨던 반찬중에 하나입니다.
한 겨울에 백김치로 연탄가스 마시고.....
아주아주 슬푼추억이 있습니다.
↓ 백김치에는 추억이 있다보니..
늘 마음이 아파요.
↓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에 양념을 준비를 합니다.
찹쌀풀을 쑤어 놓습니다.
7:1로 했습니다.
↓ 거실에서 나홀로 야밤에....ㅋ.ㅋ
중간에 간식 먹으면서 했습니다.........^^;;
↓ 속재료로 무,양파,홍고추,미나리,쪽파.
배가 그리 달지가 않습니다.
다행이 사과가 많이 달아서....다행입니다^^.
대추까지 채를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밤은 껍질까기가 힘들어서 포기 했습니다......ㅠ.ㅠ
↓ 마늘가루,생강가루도 준비를 했습니다.
무,배,사과,를 믹스를 합니다.
↓ 저는 새우젓을 안넣고 볶음소금으로만 간을 했습니다.
↓ 속 준비 끗~!.
속을 두서너장 사이사이에 넣어 주시고
일주일 정도 숙성 해서 드시면 됩니다.
↓ 바로 드셔도 괴안습니다.
하루 있다가 김냉에 넣어서 드시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