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혹은 부모인 내가, 아이의 학교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낄때

우리 아이가, 혹은 부모인 내가, 아이의 학교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낄때

4 2,386 Dsmsandy

저희 새뮤얼이 이제 2학년, 작년에 최고로 훌륭한 선생님반에 있다가 

올해 새 학년, 새 선생님반으로 갔는데, 초반부터 삐그덕했답니다.  

 

연필을 몇번 잃어버려서 된통 혼났다는 말을 들은게 시작이었어요. 

작년말에 이미 그 리스트를 발송했다고 하는데 저는 몰랐구요. 

그래서 그것 때문인가 해서 얼른 사다 주었어요.  

  

그 다음엔 제가 교실에 들어갔더니 새뮤얼이 눈물을 터트리더군요.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제가 갔다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맥스웰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불안해하는 새뮤얼을 보기 위해 다시 왔거든요) 

아이가 우는 것이라고 말하네요. 

(제가 보았을땐, 애가 벌써 기분이 우울해있었고, 

엄마가 나타나니 안도가 되면서 울음이 나온거지요. 어쨋튼) 

이렇게 말하는데, 저에게 마치 화가 난 것처럼 들리더군요.  

그리곤, 아이를 인솔하지도 않고 자리를 뜨더군요.  

그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면서 참 이상하단 생각을 했어요.  

'내가 뭘 잘못했기에 내게 뒷모습을 보이나' 싶었어요.  

다시 돌아오는건 아이들을 감정적으로 힘들게 한다고 (헤어짐을 두번 겪어야하니까) 

말을 하면 알아듣고 존중할텐데 말이예요.

 

그 다음의 사건은, 아주 더운날 오후 수업이 끝나고, 

저는 다른 키위 엄마들이랑 한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저희쪽으로 웃으며 다가오더군요. 

근데, 저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는 다른 두 엄마들에게로 바로 직진, 

그들에게만 웃는 얼굴로 즐거운 얘기를 나누더군요. 

2주, 3주가 되도록 제대로 한번 하이~라는 인사를, 

아님 눈인사라도 제대로 받은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저를 피하니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 

 

새뮤얼은 계속해서 "I am scared.  I am still scared."라고 말하고, 

밤에 자다가 깨서 울고, 학교 갔다오면 툴툴대고...  

 

그래서, 작년 선생님인 Mrs. Hunter에게 이메일을 썼어요.  

이 선생님은 너무나 훌륭해서 벌써 associate principal이 되었답니다.  

미세스 헌터는 바로 교장 선생님과 저와의 면담 시간을 정했어요.  

 

어제 아침이었고, 가보니, 교장, 미세스 헌터, 그리고 새뮤얼 담임 선생님도 있더군요.  

있는대로, 느낀대로 이야기를 했어요. 

담임의 변론은, 자기가 하이라고 새뮤얼에게도 제게도 인사를 않한건, 

그 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일에, 그리고 전체 아이들에게도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제가 그랬어요.  

'선생님이 인사를 않해주니까, 저도 새뮤얼도 앉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불편하고 망설여지네요.. 딱 한번 빼고는 하이라는 인사도, 눈인사도 준적이 없거든요. 

만났을때 인사하는 건, 그냥 삶의 한 부분 아닌가요?  서로 다정하게 하는 거, 

나이스하게 하는 거, 그냥 기본 매너아닌가요 ?'

그랬더니, 교장이 대안을 내놓네요. 

그럼, 인솔하던거 다 마치면 개인적으로 새뮤얼에게 인사하는 건 어떠냐구요. 

 

저의 눈을 피하고 옆에 있는 다른 엄마들에게만 나이스하게 대화한거에 대해선

전혀 모르더군요. 제가 안보였던 모양이예요 :(  장님이군요, 선생님.  

 

선생님을 쳐다보며 제가 이렇게 말을 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은, 특히나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인솔하려면, 눈과 귀를 모두 열어놓고 있어야 해요.  

아이들 수도 많고, 또 개개인 요구들도 많으니까요.  

새뮤얼은 최고의 아이는 아닐지 모르지만, 참 괜찮은 아이예요. 

장점이 속에 많이 있어요.  편안하고 환영받는다는 느낌이 있으면 그 좋은 면을 많이 보일거예요. 

배우는 걸 좋아하고, 아이디어도 많고, 포옹도 잘하고, 유머감각도 좋아요.  

그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해주세요.  새뮤얼은 남자라기보단

여자애라고 보시면 되요.  따뜻한 느낌, 부드러움, 포옹...이런걸 좋아해요.  

큰 그룹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구성원으로 있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나를 개인적으로 알아주면

교실에서 훨씬 편안함을 느끼겠지요.  누구든 그런걸 원하겠지요.  어른인 저도 그럴거예요.'

 

그리곤 새뮤얼이 얼마나 릴랙스한 아기였는지(별명이 리틀 부다였죠), 그런데 맥스웰의 심한 아토피 때문에 

받아야할 엄마의 사랑을 2년간 받지 못했고, 그 충격으로부터 지금 회복중이라는 히스트리도 말해주었어요. 

그러다 제가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렸네요..ㅠㅠ

 

나오면서 미세스 헌터의 손을 잡고 포옹을 하고, 그 다음 교장 선생님의 손을 잡고 또 포옹을 하고, 

그 다음 담임 선생님의 손을 잡는데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저에게도 포옹을 해주세요~'  그래서 포옹을 해주었어요.  

그것 보세요, 우린 서로에게 원하는게 있고, 그걸 상대가 알아주길 원하잖아요.  

우린 누구나 포옹과 같은 이런 따뜻한 느낌을 공유하길 원하잖아요~  

 

새뮤얼을 특별 취급해달라는 게 아니예요.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을 하나 하나 개인적인 터치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알파벳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죠.  

아이를 키워본 엄마들은 알죠.  아이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포옹이 필요하고, 

포옹으로 아이들은 다시 힘을 얻곤 한다는 사실을요.  

열마디 지시보다 포옹 한번이 훨씬 더 큰 효력을 발휘하죠.

엄마가 아닌 이 선생님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거예요.  

 

간혹, 아이들이, 혹은 내가 키위들로부터 홀대를 받는다고 느낄 때가 있죠.  

이들은 누구를 우선대우해야하는지 자동적으로 선택 여과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랬으니 제가 보이지 않았던거겠죠 !  

 

이런 일 있을때 바로 면담신청 하세요~  

저희와 뉴질랜드 일년 살기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게 이런 부분이랍니다.  

고민스럽고 난감한 부분, 표현하셔서 감정의 찌꺼기 쌓이지 않고, 

즐거운 일년 살기하시길 바랍니다~

상대에게 직접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선생님을 미워하는 마음도 없어지고 좋네요~~:) 

새뮤얼도 오늘 신이나서 학교에 갔네요~~:)


뉴질랜드 한달 살기 혹은 일년 살기 

카톡 아이디 dsmsandy

 

 

  

 

토마토0316
사무엘은 멋진 엄마가 있어 든든하겠어요..
너무나 잘 하셨고
귀감이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Dsmsandy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국을 떠나 살면서 눈물날때가 바로 이런 때 같아요. 
'우리 유럽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말에 정말 가슴이 무척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눈물을 글썽이며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나요 ㅠㅠ'했더니
유럽 키위 할머니 바로 사과하시더군요. 
좋은 나라에서 내 세상만들어 살아 보겠다고 뉴질랜드에 왔는데, 이런 대우는 단연코 아니죠. 
한국인으로써 키위 사회속에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계속 써보려 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러블리수
어휴.. 뉴질랜드에서 동양인은 대한민국의 동남아인과 비슷한 처지인건지... 아이가 학교에서 차별받는것. 차별까지 아니라도 특이하게 보고 그러는게... 제일 걱정되네요...
Dsmsandy
다 배우고 넘어가야할 문턱이겠지요.  어디가나 텃새같은거 있잖아요. 
국제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과정, 우리 아이들을 강하게 슬기롭게 무장시키는 것, 그게 우리 부모의 역할이겠지요. 
너무 겁내지 마세요~  키위들, 한 꺼풀만 깊이 들어가 보면, 똑같답니다. 
이들의 대화법, 매너로 우선 무장해야할 것 같아요!
번호 제목 날짜
1205 마운트 이든 Tahaki 공원에서 이벤트~~~
이벤트| 아자 가자| 알버트, 마운트이든 로칼 보드에서 “Love … 더보기
조회 2,271
2016.03.29 (화) 13:24
1204 하버뷰 야외 전시회
이벤트| 아자 가자| 간만에 화창한 날씨에 부활절 연휴도 끼여서 가… 더보기
조회 2,424
2016.03.29 (화) 11:33
1203 3월31일 여성회 "카페요리코스"에서 배울 요리들
이벤트| NZ한인여성회|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 더보기
조회 2,156
2016.03.29 (화) 08:35
1202 무료 숙박권 이벤트, 두번째 공고 - 이번 방학에 아이들과 타우포 킨록에…
이벤트| Dsmsandy| 안녕하세요 NZ맘 여러분~저희는 6세, 4세 … 더보기
조회 2,964
2016.03.29 (화) 06:57
1201 헤이스팅스의 포도원 안에 있는 럭셔리 멋진 레스토랑입니다.
이벤트| 이오니스| 그리고 멋진 헤이스팅스의 바닷가 Ocean B… 더보기
조회 3,871
2016.03.28 (월) 23:48
1200 네피어 소망교회의 부활절 음식잔치입니다.
살살톡| 이오니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예배를 마친후에 교회… 더보기
조회 6,604
2016.03.28 (월) 08:43
1199 이스터 가족함께 즐기기
이벤트| 아자 가자| 가족들과 함께 부활절을 즐겁게~~ 1시 30분… 더보기
조회 3,033
2016.03.24 (목) 18:19
1198 네피어 올때 타고 오실 뱅기입니다.
이벤트| 이오니스| 에어뉴질랜드 웹사이트에 가셔서 예약하면 아주 … 더보기
조회 3,734 | 댓글 1
2016.03.24 (목) 17:21
1197 아빠와 함께
살살톡| 최순희| 학교에 가면 교장 선생님이 계신다. 교장 선생… 더보기
조회 2,192
2016.03.23 (수) 15:42
1196 이스터 연휴를 쳄벌린 공원에서~~
이벤트| 아자 가자| 알버트 와 이든 로컬 보드에서 마련한 이스터 … 더보기
조회 3,167
2016.03.23 (수) 14:13
1195 3월24일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카페요리코스"에 만들 사진들
이벤트| NZ한인여성회| 내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한… 더보기
조회 3,398
2016.03.23 (수) 04:38
1194 천연 우유팩
뷰티/패션| 4liz| 손쉬운 우유팩 배워보세요
조회 2,277
2016.03.22 (화) 17:29
1193 아시안 대상 워터 안전 교육
이벤트| 아자 가자| 낚시 할 때, 보팅 할 때, 가정에서, 풀장에… 더보기
조회 2,177
2016.03.22 (화) 12:54
1192 2016년 스카이시티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이벤트| 아자 가자| 만나 보기 힘든 국제 톱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 더보기
조회 3,711
2016.03.21 (월) 14:10
1191 양파와 와인의 효능 - 엄청난 효과에 깜짝 !!!!!!!
살살톡| 미소| 양파와 와인의 효능시험 한번 해보세요, 그 엄… 더보기
조회 5,093
2016.03.20 (일) 08:47
1190 노후를 즐겁게 보내는 법 (50가지) |
살살톡| 미소| 노후를 즐겁게 보내는 법 (50가지)우리 삶의… 더보기
조회 2,927
2016.03.20 (일) 08:43
1189 오클랜드 국제 문화 축제
이벤트| 아자 가자| 오클랜드 국제 문화 축제는 올해로 17회를 맞… 더보기
조회 2,763
2016.03.19 (토) 13:57
1188 타카푸나 비치, 이스터 카니발 & 이스터 에그 찾기
이벤트| 아자 가자| 이스터 홀리데이 즐기기 중 한 행사로 큰 이스… 더보기
조회 3,509
2016.03.18 (금) 15:12
1187 알바니 어린이센터 이스터 이벤트
살살톡| 라인하르트| 알바니에 위치한 어린이센터에서 내일 이벤트를 … 더보기
조회 7,121
2016.03.18 (금) 11:21
1186 6번째 커뮤니티 카니발을 비치에서^^
이벤트| 아자 가자| 지역 커뮤니티, 카운슬 그리고 로터리에 참석하… 더보기
조회 2,737
2016.03.17 (목) 15:26
1185 에어 뉴질랜드 75년을 한 눈에 ~~
이벤트| 아자 가자| 뉴질랜드75년의 비행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 더보기
조회 2,732
2016.03.16 (수) 15:42
1184 에니메이션 영화 "홈:Home" 공원에서 무료 상영
이벤트| 아자 가자| 귀여운 외계인 친구 ‘오’와 지구소녀 ‘팁’의… 더보기
조회 3,679
2016.03.15 (화) 15:59
1183 무료 숙박권 타기 이벤트, 이번 방학에 아이들과 타우포 킨록에 놀러오세요
이벤트| Dsmsandy| 안녕하세요 NZ맘 여러분,저희는 6세, 4세 … 더보기
조회 3,197
2016.03.15 (화) 12:24
1182 엄마의 시
살살톡| 최순희| 그래,나 어렸을 적에울 엄마 아빠의 사랑에일찍… 더보기
조회 1,645
2016.03.15 (화) 09:45
1181 림프 맛사지 하면 정말 살이 빠지나요???
살살톡| aromalove| 정말 림프 맛사지를 하면 살이 빠질까요? 성인… 더보기
조회 9,558 | 댓글 1
2016.03.14 (월) 15:39
1180 하버뷰 조각 전시회
이벤트| 아자 가자| 40여명의 뉴질랜드 및 국제 아티스트의 작품으… 더보기
조회 2,452
2016.03.14 (월) 15:35
1179 타우포, 특히 킨록 빌리지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증언
이벤트| Dsmsandy| 저희가 산행중에 만난 키위들입니다. 한달 후면… 더보기
조회 2,724 | 댓글 2
2016.03.14 (월) 12:48
1178 여성회 노래교실 무용교실 재봉반 카페요리코스 신청해주세요
이벤트| NZ한인여성회|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한인회관(… 더보기
조회 4,632
2016.03.14 (월) 06:27
1177 전립선 질환 - 마늘로 치료된다.
살살톡| 미소| 전립선 질환 -마늘로치료된다.전립선의 질환은 … 더보기
조회 5,729
2016.03.11 (금) 18:06
1176 코비 모터홈 케리반 & 아웃도어 슈퍼 쇼
이벤트| 아자 가자| 북섬 최대 케리반과 모터 홈 쇼. 코비 슈퍼 … 더보기
조회 4,100
2016.03.10 (목) 13:22
1175 오픈 Mic
이벤트| 아자 가자| 오클랜드 로칼 지역에 많은 재주 있는 사람들을… 더보기
조회 2,804
2016.03.09 (수) 17:37
1174 3월10일 "카페요리코스:" 시간에 만들 요리들
이벤트| NZ한인여성회| 내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한… 더보기
조회 2,766
2016.03.09 (수) 08:37
1173 스쿨 볼파티 엑스포
이벤트| 아자 가자| 올해 10회를 맞는 스쿨 볼 엑스포. 선생님과… 더보기
조회 3,456
2016.03.08 (화) 18:26
1172 헤이스팅스의 사과 농장에 가니 먹음직스러운 빨간 사과가....
이벤트| 이오니스| 이렇게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Pick you… 더보기
조회 4,634
2016.03.07 (월) 19:38
1171 엄마 힘내세요!!!
이벤트| 아자 가자| “마미 업”은 무료 클라스로 그룹 운동 및 토… 더보기
조회 3,071
2016.03.07 (월) 10:37
1170 중년 주부의 뱃살과 엉덩이를 탄력 있게 만드는 법
뷰티/패션| wndsusdmltkfa| 환갑을 코앞에 둔 59세 여성 오영(코치아카데… 더보기
조회 4,653
2016.03.05 (토) 17:55
1169 Brit & Euro 클래식 카 쇼
이벤트| 아자 가자| 브리티쉬와 유럽피안 클래식 카 쇼이다. Byg… 더보기
조회 2,619
2016.03.05 (토) 14:26
1168 내 얼굴에 맞는 예쁜 눈썹 만들기!
뷰티/패션| 멜랑꼴리ㅎㅎ| 안녕하세요!뷰티블로거 라뮤끄의 영상을 공유해요… 더보기
조회 2,172
2016.03.05 (토) 12:41
1167 전자렌지 2배 이용
살살톡| KoreaPost| 빵가루 만들기먹다 남은 식빵을 4센티 길이로 … 더보기
조회 3,344
2016.03.05 (토) 09:44
1166 치매, 건망증 비슷해 보이지만 달라요
살살톡| 미소| 치매, 건망증 비슷해 보이지만 달라요65세 주… 더보기
조회 1,978
2016.03.05 (토) 09:41
1165 오레와 비치 모래성 쌓기 대회
이벤트| 아자 가자| 가족 오락으로 팀을 정해서(당일 등록 가능) … 더보기
조회 4,394 | 댓글 1
2016.03.04 (금) 14:21
1164 3월 6일 Round the Bays
이벤트| 한소연 청소년 명예기자| 2016년 3월 6일 일요일에 Round th… 더보기
조회 2,336
2016.03.04 (금) 07:26
1163 킹스랜드 식당 투어 해보기
이벤트| 아자 가자| 다양한 음식과 식당이 있는 킹스랜드에서 자신의… 더보기
조회 2,727
2016.03.03 (목) 13:16
1162 네이피어'아트데코' 축제를 소개합니다!
이벤트| 아침마담| 아트데코 패스티벌 (Art Deco Festi… 더보기
조회 6,233 | 댓글 4
2016.03.02 (수) 17:54
열람중 우리 아이가, 혹은 부모인 내가, 아이의 학교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살살톡| Dsmsandy| 저희 새뮤얼이 이제 2학년, 작년에 최고로 훌… 더보기
조회 2,387 | 댓글 4
2016.03.02 (수) 16:29
1160 치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즈 페스티발
이벤트| 아자 가자| 치즈를 사랑하십니까?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치… 더보기
조회 2,558
2016.03.02 (수) 14:31
1159 나만의 원피스만들기, 치킨셀러드만들기 마카로니치즈만들기
이벤트| NZ한인여성회| ​** 수요일 오후는 재봉반 Sewing Cl… 더보기
조회 3,132
2016.03.01 (화) 22:55
1158 파김치 만드는법
살살톡| FlowerNZK| 파김치 만드는 법
조회 2,283
2016.03.01 (화) 16:45
1157 열무김치
살살톡| nzsoon| 열무김치
조회 2,176
2016.03.01 (화) 16:40
1156 백종원의 칼국수와 겉절이
살살톡| 4liz| 맛있는 칼국수와 간단한 겉절이 만드는 동영상 … 더보기
조회 2,358
2016.03.01 (화)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