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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23. 14:23 오렌지 (121.♡.185.176)
기타
10년전쯤 타카푸나까지 오셔서 뜨개질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을 찾습니다. 파넬 아파트에 사셨고 두 따님과 함께 유학오셨다가 영주권 받으시고 뉴질랜드에 거주하시던 분입니다. 남편분이 베트남에서 사업 하시구요. 10년전 같이 차마시고 뜨개질 배우면서 인형 만들고 그랬는데요. 지금 제가 이분을 애타게 찾습니다. 다시 인형도 만들고 인연을
이어 갔으면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이름을 기억 못합니다. 그때 윤지씨랑 나랑 셋이
인형을 만들었는데 항상 언니라 부르는 바람에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손재주가 엄청난 분으로 본인이 이글을 보시거나 혹시 주위에 비슷한 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아님 021 205 0596으로 문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