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가족들이 한국에서 방문예정이라 티켓팅을 가족들 대신 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뉴질랜드에서 서울출발로 검색하니까 krw한국돈으로 바뀐다고 노티스가 나오더라구요.
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예매하고 kwr이라서 한국돈으로 결제했는데 에어뉴질랜드에서 이메일로 온 영수증보다 12만원정도 더 결제되었더라구요.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크레딧이나 바우처라도 받자는 생각으로 페이스북 에어뉴질랜드 챗으로 상담원과 대화를 했는데 자기들 잘못아니고 제 잘못이라고 비꼬듯이 말하더라구요. 환율이나 뭐 부가세가 붙는다고 공지라도 해놨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비꼬니까 너무 화가나서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에어뉴질랜드 전화로 30분 넘게 기다려도 안 받고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몇 만원차이 안나는 데 대한항공이 좌석이 더 좁은 느낌이라서 에어뉴질랜드 샀는데 서비스부터 고통이네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