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인 변호사님들이 비즈니스매매 경험을 갖고 계시고, 아마 저를 제외한 모든 한국인 변호사님들이 그 업무를 보고 계실겁니다. 여기 코리아포스트 업소록에 보면 한국인 변호사님들 연락처가 주루룩 나와있습니다.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셔서 상담해보시고 신뢰가 가는 분에게 의뢰를 하시면 됩니다. 더 좋은 방법은 구입하려는 비즈니스와 비슷한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을 찾아가서 그 분이 어느 변호사의 도움을 받았는지, 만족스러웠는지를 여쭤보시는 것입니다. 한 두 분에게만 묻지 마시고 서너 분을 찾아가는 발품을 파십시오. 그 발품을 판 만큼의 성과가 있을겁니다. 부동산 중개인과 달리 변호사는 개인적인 역량과 성실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인 변호사라고 모두 좋거나 모두 나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공간에 익명으로 올린 추천을 의지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서 추천을 받는 것이 정확도가 높을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비즈니스 매매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제게 연락하지는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