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8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뉴질랜드로 와서 약 6개월 체류 하였고 올해 3월 다시 한국에 입국하였습니다.
뉴질랜드에 좋은 기억이 남아 유학 후 이민을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기계공학을 학/석사까지 공부하고 관련 회사에 프로그래머로 약 3년간 일했었습니다. 경력이 있기 때문에 IT쪽 회사의 취업이 쉬울 것으로 생각해서 Applied Data science 과정으로 캔터배리 대학에 석사과정에 지원해둔 상태입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쪽이 대우가 좋고 그린리스트에 올라있다해서 전공을 살려 기계공학 석사과정으로 다시 다른 학교에도 지원해보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seek이나 다른 웹사이트를 보았을때 두 분야 다 신입 일자리가 잘 검색되지 않아 직장을 구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시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직장을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학교측에서 일자리를 주선해 주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