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월) 힙킨스 총리-내일부터 모든 covid-19제한 폐지 & 코비드 보조금제도도 폐지

8월14일(월) 힙킨스 총리-내일부터 모든 covid-19제한 폐지 & 코비드 보조금제도도 폐지

jinlee1luv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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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모든 제한 폐지)

지난 4월 내각은 대부분의 의료 현장에서 7일 격리규정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검토했고, 겨울이 시작되 병원의 부담을 덜기 위해 8월말까지 이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오늘 14, 힙킨스총리와 아이샤 보건부장관은 오늘 밤 자정부터 마지막 마스크 명령과 격리요건을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대신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5일 동안 격리하라는 권고가 있을 것입니다.

아이샤 보건장관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건강이 좋지 않거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보건부 지침에 따라 5일동안 집에 머무르라고 권고합니다.

이것은 코비드 위험이 낮고 이제 최종 요구 사항을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공중 보건 조언에 따랐다고 보건장관은 밝혔습니다.

또한 사례수는 계속해서 변동하겠지만 작년과 같이 코비드 사례수가 급상승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코비드로 인한 병원입원자 수도 오늘 아침 2.2%차지했으며, 또한 올해 겨울 인플루엔자 정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힙킨스총리는 오늘 covid-19에 대한 마지막 기자회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코비드 제안이 종료됨에 따라, 코비드 지원금제도(Leave Support Scheme)81512:01am부터 종료되어 더 이상 코비드 휴가 지원금이 없어집니다.

815일부터는 2023813일 이전에 자가 격리를 시작한 직원만 코비드 휴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813일 이후 자가격리를 시작한 사람은 신청하실 수 없답니다.

 

(호주 시민이 되기 위해 줄을 선 키위들)

수천명의 키위들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가 열린 지 몇주 만에 호주 시민이 되기 위해 서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7월 초 변경사항이 발효된 이후 15,000명 이상의 키위들이 호주 시민권 절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해 초 알바니즈 호주총리와 힙킨스총리가 합의한 변경사항에 따라 특별 범주 비자로 최소 4년동안 호주에 거주한 뉴질랜드인은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변경 사항에 따라 시민이 되려는 특별 범주 비자를 소지한 뉴질랜드인은 영주권 단계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7월 이후로 전체 호주 시민권 신청의 약 절반이 뉴질랜드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앤드류 길즈 호주이민장관은 이러한 변화가 양국간의 유대를 강화했으며, 변경 사항이 발효된 지 40일만에 15,000명이 호주인이 되기 위해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민권 절차를 시작한 15000명중의 거의 500명은 이미 시민권 부여를 통보받았습니다.

 

(와이웨라 Waiwera 온천 리조트) 수십년간 사업 실패로 끝내 역사속으로 사라져)

황폐해진 와이웨라 온천 리조트를 개발하려는 러시아 억만장자의 사업실패한 후, 오늘 14일 월요일 아침 철거 대원들이 허름한 전해를 철거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수년간에 걸쳐 재개발에 대한 많은 혼란스러운 계획 후에 새로운 소유주인 Urban Partners는 토지를 매각하기 위해 건물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클랜드 북쪽 오레와에 위치한 와이웨라 리조트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추억 속의 장소로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한 때 북쪽으로 향하는 휴가객을 위한 정기적인 경유지였으며 198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모든 수학 여행 일정에 인기 있는 관광명소였습니다.

그러나 일련의 잘못된 비즈니스 결정과 다른 곳으로 고속도로 우회로가 결정됨으로 인해서 리조트는 황폐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 당시 소유주였던 러시아 억만장자 Mikhail Khimich는 재개발 계획을 실행하지 않았고 부동산을 결국 청산인의 손에 넘아갔고, 청산인은 잠재 구매자에게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ColliersCapital Markets이사인 블레어는 토지 개간이 더 넓혀 구매자에게 어필할 것이며, 봄까지 판매준비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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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자 수, 3년만에 최고)

Stats NZ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연간 순 이주증가는 3년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6월말 연간 86800명의 증가는 20225월이후 최고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121,600명의 비뉴질랜드  시민의 기록적인 순이익 증가와 34,800명의 뉴질랜드 시민의 순이민 손실을 뺀 수치입니다.

20203월말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연간 순 이주 증가는 91,700명이였습니다.

Stats NZ는 최근 증가세는 인도, 필리핀, 남아프라카공화국, 피지 시민에 의해 주도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2211월 이후 몇 달 동안 평균 약 12000명의 비뉴질랜드 시민의 순이민이 증가했으며, 이는 역사적인 기준으로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Stats NZ6월말까지 뉴질랜드에 입국한 해외 방문객이 254만명으로 1년전 223만명에서 더욱 증가한 수치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해외 방문객으로는 호주가 103만명으로 가장 많은 입국객이였으며, 미국은 253,000, 영국은 153,000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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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감사합니다. 와이에라 온천이 이젠 사라진다니 아쉽네요. 추억속의 명소가 되었네요. 그 좋은 자리에 이제 주택들이 들어서겠죠?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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