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월에는 더워서 선풍기는 필수입니다. 지난여름에는 선풍기가 동나서 살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12월까지가 참을만하고 본격적으로 더운건 1월이에요
제가 체감하는 바로는 아직 뉴질여름은 선풍기로 충분히 버틸만한것 같아요. 에어컨 없어두요
하지만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1,2월에는 많이 더워요 하지만 진짜 습하고 더운건 정말 잠깐이에요
오클랜드 여름 날씨를 muggy라고 표현하죠. 후덥지근한 날씨를 표현할 때 쓰죠.
크라이스트처치 사시다 올라 오시면 그걸 확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한국 여름에 비하면 그닥 그렇지 않아서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오클랜드 날씨가 습하다고 잘 안 느끼시는 것 같아요.
최근들어 에어컨이 필요해 지는 날씨가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윗 댓글분 처럼 길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