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틀어야 하나요?
이 경우 전기값은 대략 얼마 정도 나오는 지요?

저희집도 많은 고민을 하다 작년 겨울에 moisture master(MM)라는브랜드의 ventilation을 설치했습니다.
 HRV와 DVS 도 고려를 해 보았지만, 두 회사다 일단 AS평판이 별로 좋지 않았고, MM은 AS도 잘 되고 모터부터 환기구라고 하나요? 그 통까지 모든 부품이 독일에서 온다고 하더라구요. HRV는 모터만 독일제고 다른 부품은 중국제라고 하더군요.
암튼 저는 MM을 설치하고 모터소리 소음으로 인해 1번 모터 교체도 받았고, 그 외 두번 더 와서 한번은 환기통 연결부분을 다시 연결하고 또 다른 한번은 효율적인 사용방법에 대해알려주시고 저는 as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보통 팔고나면 땡이다라는 회사들이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은 경험을 했는데, 문제 발생시 전화도 잘 받고 제 입장에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제 기대가 너무 낮았었는지도 모르지만요.
저희집은 인터널게라지 형식이 아니라서 모터가 세탁실 위에 설치되어 팬돌아가는 소리가 납니다  물론 낮에는 안들리지만, 밤에는 들립니다.신경이 예민하신분들은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지만, 그외에 겨울에 습한 기운은 당연히 없고, 창문에 물기도 당연히 안맺히고, 집에 냄새도 않나고 장점이 많습니다
필터는 1년에 한번 교체하고
세팅에따라 다르겠지만 저희집 같은경우 겨울에는 전기세가 달에 30불정도 더 나옵니다 그 이유는, 겨울에 찬공기가 내려오는 걸 막기위해 ventilation에 heater를 달았기 때문이구요.
여름에는 달에 5불에서 10불정도 나오는 듯 합니다.
히터의 역할은 찬공기를 따뜻하게 보내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조금 덜 차갑게 내려보내주는 것인데, 이 히터를 단 이유는 구글에 ventilation리뷰를 찾아보면, 많은 글에서 밤에 너무 춥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선택했고 지금은 성능에 만족합니다
히터든 여름에 쓰는 쿨링 시스템이든 부가적으로 설치가 가능하기때문에 ventilation을 먼저 써 보시고 결정해도 될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세일즈 맨 각 회사마다 불러보셔서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Hrv한국분 컨설턴트는 없나요?

그리고 ventilation의 효과를 높이려면, insulation을 하고 설치 하는게 좋다고 해서, 저희집은 설치전에 insulation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