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Lpg 에서 도시가스로 바꾼경험이 있어서... 
전기회사(제경운 contact energy)에 이멜로 문의하니 거기서 vector란 회사에 다 어렌인지 해주는데 견적이 메일로 옵니다.  비용은ㅣ 파이프, 트렌치 작업등 기본요금이 몇 백불 정도 하고 미터기는 따로 안사도 다 제공됩니다. 계속 가스를 공급받으로.. 예를 들어 길에서 미터까지 50미터까진 무료고 넘으면 미터당 20불씩 추가.. 
이미 가스설비가 되어있으므로 내부공사비는 안들것 같고, 어플라이언스 노즐만 도시가스용으로 교체하면 될것 같고, 미터기로부터 기존가 스배관까지 가스피터가 연결해야 합니다. 암튼  Lpg는 매번 교체가 번거롭고 쓰다보면 압력도 낮아져서 말펑션도 생기는데 도시가스는 여러모로 편합니다

질문자님은 도시가스가 근처에 들어오니 질문 하신 것 같군요.. 견적 받고 도시가스 잘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질문 하나 있습니다. 제가 LPG Bottle로 된 가스렌지를 사용하는데 가스를 꼭 LPG만 쓰시나요.. 혹시 난로에 쓰는 부탄가스를 써도 되는지요? 예전에 가스공부를 좀 했지만(가스기사 1급보유) 한국처럼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다면 부탄가스로 써도 상관 없지 않나 궁금해서 역질문 드려봅니다.

happy님 덕분에 공부좀 했습니다 *^^*
비전문가로서 이해컨데 써도 되지만 경제성과 어베일러빌러티(시장)에 달려 있겠죠?
 Propane & Butane
There are two types of LPG - Propane and Butane. They have similar properties but different applications. They are not interchangeable due to the different operating pressures and burner settings required. Valves and fittings are also different to avoid confusion or accidental use of the wrong type of LPG.
Propane has a lower boiling point than butane so it will continue to convert from a liquid to a gas even in very cold conditions, down to -45ºC. When stored as a liquid in a tank, it exerts a greater pressure than Butane at the same temperature.
So Propane, as an LPG, is most suitable for exterior storage and use. Its ability to operate in low temperatures makes it the most suitable LPG for many applications. Propane is widely used as a fuel source for domestic and commercial heating, hot water and cooking. It also has a wide range of uses in industry and agriculture.
Butane has the lower vapour pressure at equivalent temperatures and is suitable for interior use or outside during the summer. Butane is a very common fuel amongst leisure users and owners of portable heaters. Propane and butane are normally stored in either portable steel cylinders or small bulk fixed storage tanks ready for use.

제가 아는 정보로는 상관이 없는데 마누라가 절대 않댄다는 고집땜시 역질문 올렸는데. nicehomes님 댓글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