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작년에 알바니빌리지에 있는 Bridal and Ball New Zealand이란 드레스 샵에서 구매 했는데요, 지나고 보니 쇼핑몰에 있는 옷가게에서도 볼파티에서 입을만한 드레스가 있더라구요. Glassons, Pagani 같은 곳 말이예요. 꼭 마음에 드는 드레스 찾기 바래요!
한국쇼핑몰에서 드레스 구두 장식까지 싹 사서 보냈어요 ( 샤크택배 오케이딜리버리 이런 배송업체가 묶음배송도 해줍니다) 대학생되면 체형이 변해서 절대 못입을꺼라 비싼 드레스는 부담되고 한국은 요즘 셀프웨딩 파티문화가 생겨서 예쁘고 저렴한 드레스많아요 학생이 까다롭지 않고 무난한 성격이고 평범한 체형이면 고르기 더 쉽지만 예민한 아이면 한국쇼핑은 비추합니다 친구들이랑 드레스 고르는거 추억이고 다좋은데 파티에는 역시 헤어랑 화장이 더 돋보이던데요 예쁜 추억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