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ier post나 fastway 이런곳이 크다보니 프랜차이즈로 많이 들어가는것같더라고요. 비지니스 구매금액은 지역과 수익에 따라 2만불~8만불정도인데, 차량과 사무실은 이 금액에 포함되지않고요. 그리고 라이센스비는 당연히 내야합니다(월단위로 낼건지 년단위로 낼건지 계약시 결정하게되고요). 또한 커리어는 그 특성상 내야할 총 보험료가 다른 비지니스들보다 좀 더 높을거에요. 참고로, 저번에 치치 지진이 나고서부터 모든 보험료가 배로 올랐습니다.

차량의 경우, 각 회사에서 선호하는 색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색상의 밴이 있으면 스프레이나 광고스티커를 붙여서 바로 사용하면 되는데, 밴이 없으면 회사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물론 개인거래로 구입하는 차량가격보다는 더 비쌉니다. 체인점을 오픈해서 직원을 쓰시면 본인의 수익에서 빠져나가므로 보통 부부가 맞벌이를 하더라고요 (남편은 배달, 부인은 사무실)
커리어 운영하는데 자격증 이런건 필요없고,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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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D정도는 있어야 되지않나 싶네요 글구 제가 알기론 나와바리에 따라 힘든정도가 차이가 많은걸로 압니다. 아무래도 처음시작하면 안좋은 구역을 배정 받을 가능성이 크겠지요 글구 조금만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큰차는 인도애들이 작은 밴은 중국애들이 많이 합니다. 이유가 있겠지요 특별한 백그라운드가 없이 들어가신다면 지금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