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이 아닌경우엔 일단 GP를 만나
소견서를 받아 종합병원으로 가는게 제일 빠르고 싼 방법입니다
몇일동안 지속되었다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GP를 만나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셨더라도 본인이 못느낀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심전도 검사나 초음파도 병원이나 전문의의 리퍼럴이 있어야 가능할겁니다
술, 담배, 과로/피로, 수면부족/수면과다(불규칙한 생활), 야채보다 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지방/버터등을 많이 먹거나, 탄음식, 설탕이 포함된 음식물 섭취량이 많거나 (탄산음료는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단지 음료수에 포함된 많은 양의 설탕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거죠. 그리고 카페인/타우린도 쌓이면서 문제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이런정도의 이유로
심장이 쥐어짜일 수 있습니다. 물론 사실 쥐어짜이는건 표현일뿐이고요, 피와 그 속에 포함된 산소가 심장으로 제대로 공급이 안되어서 고통스러운겁니다. 영어로는 Stroke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피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혈관이 막히는거죠. 스트로크를 맞은 뒤에도 음식섭취/운동량에 아무런 변화없이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게되면 스트로크는 다시 옵니다. 그리고 그당시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같은것이 올수도 있지만 더 큰 스트로크가 올 수 있습니다. 큰 스트로크가 올 경우 고통때문에 대부분 순간적인 기절을 동반하게되는데, 이경우 심장도 문제지만, 쓰러지면서 뇌진탕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후에 당뇨병이 올 수가 있는데, 당뇨병은 몸관리를 안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당뇨병 수치가 있는데, 그 수치를 넘어가게되면 주사/약이 아니라면 다시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치유되지 않고요
(참고로 당뇨병은 몸 구석구석이 썪어들어가는 병입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을 필요한 만큼 적게먹고, 음식물에 소금/설탕은 덜넣고, (설탕대신 설탕대체품인 sweetner를 사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음료수는 집에서 과일주스를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마시는게 제일 좋고요. 차(tea)는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지만 하루 3~4잔정도는 몸에 이롭습니다. 한두잔의 레드와인도 좋습니다. 고기먹을땐 야채와 레드와인을 꼭 함께 먹어야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야하고(힘들다면 가족이나 친구끼리 배드민턴이라도..) 그리고 음료는 물과 이온음료를 번갈아가며 마셔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