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질문드립니다.^^*

이민 질문드립니다.^^*

9 2,147 재민맘
안녕 하세요.~~~
41세 주부입니다. 초등 4학년 아이 유학을 생각하다가~~
안심이 되지 않아서 이민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6년째 편의점을 하고 있구요~~
남편은 8개월전에 광양불고기집을 오픈해서 운영중 입니다.
맛은 입소문이나서.... 손님은 꽤~~많은편 입니다.
남편은 뉴질랜드 이민가면~ 갈비찜과 광양불고기 음식점을 운영하고 싶어 하는데....
정보도 없고해서 선배님들께 자문 구합니다. 비용은 얼마정도 드는지도 궁금하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결사 반대
거두 절미 하고 이민 오지 마세요.오실려면  호주 알아 보세요. 이곳은 이민으로는 이미 가치가 상실 했습니다. 호주 가기 위한 정거장 정도 입니다. 호주에서는 잘 하면 대박 입니다. 많은 교민들이 한국 돌아 가거나,호주로 갑니다. 키위들도 자기 나라를 떠납니다.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
파이오니어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은 생각에 따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잘 준비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은 플랜을 세워서 오신다면 만족하실 것 입니다. 이민을 하기 위해서는 '유학 후 이민'이나 장기사업비자, 투자이민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미리 잘 알아 보시고 결정하신다면 자녀분에게 세계 정상급 교육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이라 믿습니다. pioneeredunz@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생길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뉴질랜드에서 자리잡으시려면 2년은 개고생 각오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여기서 좀 여유롭게 사시는분들보면 다들 돈나올 구멍이 있는 분들입니다.

여기서 1-2억 까먹는거 순식간입니다.

심사숙고 하시길..
지나가다
고생길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좀 여유롭게 사시는 분들 (마음이든 몸이든) 대부분 돈나올 구멍(합법이든 불법이든, 자기가 벌었든 물려받았든)이 있는 분들이라 여겨집니다.

여기서 자리잡으면서 하실 고생 그냥 한국에서 한다 생각하시고 좀더 열심히 살아보심이 어떨지.

만약 오신다고 생각한다면 정말로 뉴질에 살아야할 절박한 이유 한가지 이상 정하시고 그 가치를 바라보면서 꿋꿋이 살아가셔야할 것입니다.
숟굳
여기다가 글 올려봤자 부정적인 글 태반이거나 유학원 홍보 글만 보실것 같습니다..

아닐수도있겠지만요..ㅎㅎ.

먼저 이 나라에서 오래 살아오고 경험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어디를 가나 자기 고향떠나면 고생한다고 당연히 뉴질랜드 첫발 내딛는 순간 고생하시겠죠

제 순수 개인적인 생각으로 많은교민분들중에서 타국땅 와서 한번이라도 눈물 한방울 안떨어뜨리셨을까요?..

그냥 좀 오바해서 말씀 드리자면^^;;목숨 거시면 됩니다..ㅎㅎ

많은 생각을 하셔서 뉴질랜드 나라를 선택하셨으면 상황에 맞게 추진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말에 휘둘리다 보면 끝도 없다고 하잖아요..ㅎㅎ



그럼 !
ㅋㅋ
돈있으면 애들 한번 유학보내보세요.. 그리고 이민은 뉴질랜드보다 호주가 낫지요.
지나가다
유학을 보낸후에 왔다갔다 하시면서 이곳 실정을 파악한후에 이민결정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좋든 아니든 이민이란게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거라서요
재민맘
모든님들~~답변 감사드려요.

지나가다님 말씀대로 아이 유학 보내놓고....왔다갔다 하면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열심히 벌어서....아이 내년에 보내려구요.

한국에 오실일 있으시면 들리세요.

남편 가게가 꽤~~입소문 났거든요.서비스 많이 드릴게요.
재민맘
모든님들~~답변 감사드려요.

지나가다님 말씀대로 아이 유학 보내놓고....왔다갔다 하면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열심히 벌어서....아이 내년에 보내려구요.

한국에 오실일 있으시면 들리세요.

남편 가게가 꽤~~입소문 났거든요.서비스 많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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