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한테 차를 잠시 빌려드렸다가 뒤에서 누가 박아서 그분이 아는 가게 (서* motos)라고 차를 맞겨서 그곳에서 차를 고쳤습니다. 나중에 차를 찾으로 갔더니 그런데서 어떻게 차를 고치는지;;
암튼 차를 고쳤다고 해서 가져왔는데 엉망으로 고쳐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져가서 문제점을 고쳐달라고 했더니 아는 분이 가져와서 잘 고쳐드렸다고 하며 배짱을 부리면서 다시 봐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라고 하면서 맞기고 왔죠.. 몇 군데는 다시 고쳐놓기는 했는데....... 그냥 재수가 없구나 생각하면서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오늘 출근하면서 뒤 유리가 가 안보일 정도여서 열선을 키고 왔습니다. 그런데 모토웨이를 지나 일터에 왔는데도 25분이 지난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출발할 때 상황 그대로더라고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분명히 자기는 고쳤다고 문제 없다고 장담 하던데.. 전 참 열 받네요.. 페인트 칠 도 엉망이고 뒤에 유리 갈면서 (왜 갈았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뒤처리 엉망이고. 뒤에 범퍼하고 차 본체하고 유격이 있어서 그것도 몇 번을 해서 말해서 고쳐놨는데 조금씩 유격이 다시 생겨지고…

재판을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