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비자서류에 문제가 있어서 늦어지는 경우 다시 비자서류를 해서 내야하는 상황에서는 잔고증명을 다시해야합니다. 서류를 다시 할 필요없다면 잔고증명은 할 필요 없습니다. 상황을 봐서 서류처리는 됐지만 늦어지는거면 돈은 써도 되고, 처리를 아직도 검토중이라면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돈을 조달할 방법이 있다면 필요한 경우 사용을 해야겠지만요.
차의 경우 가격에 상관없이 FINANCE로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회사마다 심사를 까다롭게 살펴봅니다. 영주권자에게만 대출해주는 곳이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집이나 비지니스, 또는 고정직인 경우 어렵지않게 통과될겁니다. 학생비자에 자산이 없는 경우는 아마 1만불 이상의 차는 구입이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5000불정도 선에서 1년짜리 finance로 차를 구입하면 이자까지 해서 주당 약 110불정도씩 갚으면 되지않나 생각들고요. 보험까지 든다면 아마도 130불정도씩...
차살때는 에포스가져가도 됩니다. 은행에서 뽑으면 되니까요. 단지 기계의 경우 하루에 뽑을수있는 액수의 한도가 있기때문에 캐쉬를 선호하는거죠. 아무래도 캐쉬가 가장 편하고요.
돈은 바로 인출하지말고 차 살때까지 최대한 기다렸다가 잔고증명을 하루전에 한번 더 떼는것도 만약을 위해서 좋겠죠. 은행에서 뽑으면 되는데, 기계로 뽑으면 1000불인가 2000불 한도가 있으니 어차피 은행에 가셔서 뽑아야할겁니다. 일단 학생비자가 안되었으니 관광비자라면 파이낸스받기가 힘들거라고 봅니다만.
차사는데는 비자는 관계없지만 파이낸스를 받으려면 비자가 중요하고요. 가까운 터너스옥션에 문의해보세요. 관광비자인데 파이낸스를 받아서 살 수 있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