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습니다. 전 처음에 총기면허등이 어려운지 알았는데 막상 다 준비되어도..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사냥구역까지 들어가는 루트를 짜는 것과..그 루트를 따라줄 막강한 사륜구동 차량..그리고 전혀 길도 없는곳에서 방향을 찾아가는 기술, 쥐피에스도 있는데 하늘도 잘 안보이는 부쉬에서는 쥐피에스가 안 듣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비가오고 진흙탕도 많고..설사 사슴을 잡는다고 해도 수백키로 나가는 것을 필드드레싱..회떠서 가져와야 하는데 힘들고요..사슴도 넓은 들판등에서 원거리 사격으로 잡는 것은 그렇다 쳐도 부쉬에서 잡는 것은 사슴의 성향과 동향을 잘 파악해서 잡아야지 그렇게 지천에 널린게 사슴이 아닙니다.쉽지 않아요~~또 사냥한번 가려면 최소 2박정도 일정으로 잡아야 하는데 일하느라 바쁘니까요.사슴이 몇시간 내에 시아에 들어와 잡을 수도 있겠지만 일주일 돌아다녀도 안보일 때도 있으니까요. 암튼 의외로 돈많고 여유많은 사람들의 취미 입니다. 헬기가 필요합니다. 저처럼 인디펜던트 헌터로 가지 마시고 그냥 주변에 헌팅가이드 통해서 쉽게 다녀오시기 추천합니다. 다만 손에 익은 라이플과 각종 생존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속에 머무는 진짜 헌팅의 맛은 아니겠죠.

http://blog.naver.com/mkingnz 에 가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전화주세요 0274.806.942

생각보다 수월 합니다( 직업이 아니고  취미 생활로 사격과 사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