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있자나요??? 영주권 해결되고 나중에 사세요....그냥 나중에....집 그냥 가지고 있으면요 집값 안오르면 유지비가 비싸서 까지기 쉽습니다 거기다가 체류 자격도 일정치 않은 상황에 렌트주고 한국가면 집 ㅡ망가지지 팔기 어렵지.....그리고 지금 상황이 집을 살때입니까?? 세금이며 출구전략에 따른 금리인상이며....온통 지뢰밭인데......그까지것 10%로 떨어졌다고 성급하시면 안되지요 뉴질랜드는 적어도 환율이 600정도 되야지만 부동산의 환경이 조성되겠지요?? 지금은 아닙니다 모기지세일로 현재도 20%이상 떨어진 물건 널렸습니다......
집은 필요할때, 가족에 맞게, 모기지 부담안되는 한도 내에서 사시면 되요. 언제가 적기라고 말하긴 뭐해요. 물론 오르고 내릴때를 잘 봐서 이득을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관망만하시다가 아직까지 집 장만 못하신 분도 계시거든요. 님이 필요하시면 그 가격에 맞게 편안한 집을 구매하세요. 그때가 적기입니다.
에니에스님.....제가 괜한 악플에 열이 받아서리.....소란 피웠네요.....93년도 부터 많은 한국분들이 부동산 때문에 울고 웃고 한일을 여러차례 보아왔기에 그래도 선배로써 경험담을 말씀드렸던 겁니다
뉴질랜드에서 정말로 웬만한 직업을 갖지 않고서 혹은 한국에 건물(?)이 있지 않고서는 아무리 집사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하더라도 집을 사서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물며 영주권도 없으신 와중인데 집을 덥썩 산다는건 너무나 앞뒤를 안가리는 일이란 얘기지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 정말로 돈이 많고 모기지 안얻고 산다면야 오늘 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사면 되지요 저와이민동기들중 다수 약60%정도가 호주나 한국으로 떠났지요 그리고 남아있는 분들은 거의 100%가 자기집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게 오랫동안 버틸정도면 다들 능력이 있는 분들 아니겠어요?? 어쨋거나 오래버틸 능력이 되는 분과 돈이 많으신 분들은 집을 아무때나 사셔도 견딜수 있다는 평벙함 얘기고요 ......신분이 불안하거나 능력이 쫌 모자라다면 쫌 기다렸다 사시는것도 한 방편이란 말씀이지요.......환율 600대까지만 기다리세요...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모르지만요.....저두 그때되면 다시 투자를 시작 할려고 해요 오늘 환율이785이네여 ......
건투하시고요......행복한 뉴질랜드 생활되시길 I hope it works very well~~ good luck~~
댓글이 굉장히 많길래 들어왔더니 조금 볼썽 사나운 장면도 있긴 했지만 마지막에 애버니님께서 잘 마무리를 해주시니 나름 흐뭇(?)하네요. 전 처지가 집을 장만은 커녕 렌트비 내며 살기도 버겁지만, 여러 분들의 얘기를 읽자 하니 지금 사는 것처럼 굳이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들고, 정말 기회가 된다면 그때 꼼꼼이 따져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지네요. 모두 모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