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한국분이 하는 일식집은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별로 맛도없구요. 정말 일본사람이 하는 일식집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퍼시티 가는쪽에 타누키라는 일식집이 정말 맛있어요. 강남역 1호점 가기전에 있는 일식집인데 맛이 꽤 괜찮고 좋아서 키위손님이 엄청 많구요. 가격도 괜찮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버큰헤드에 있는 하야시(HAYASI) 추천합니다.
헤랄드 및 쿡진 등에서 몇번 추천된 적도 있는 아담하지만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는 정통 일식집입니다. 참고로 가격은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거의 손님이 키위인지라 교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금/토 저녁은 예약을 반듯이 하셔야 할것 입니다.
회는 그날 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요.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달리 활어가 거의 없습니다.
죽은 물고기로 회를 뜨니 어느집이든 당일 어장에서 들어와서 보관 잘 된것이외에는
맛이 떨어지죠. 가기전에 전화 해서 잘 확인 하고 정하세요.
매일 생선 구입하는곳도 전일 팔다 남은것 먼저 파니
주인장에게 당일 들어온 싱싱한것으로 잘 부탁해 보세요.
보통 보관 잘하면 2일 까지는 맛이 먹을만 한데 그후부터는 별로입니다.
가격과 맛은 별개 문제이니 잘 알아보세요. 같은집도 회 맛은 매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