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든 어떤 직종을 가지고 계시든지
본인만의 특별하고 잘하는 기술이 있다면
고용주가 고용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가령, 영어아주 잘하고 요리아주 잘하고 성실하기까지 하다면
왜 고용을 안하게씁니까????? 답답하시져.. 저두 정말 답답합니다...
걍 정답은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게 가장 속편하고 편하다는 겁니다...
오클랜드에 한인식당이 수십개 됩니다. 한인식당에서 취업비자 받는것도 쉽지 않지만 99.9% 나중에
영어 아이엘츠 시험 성적 요구합니다 ( 6.5 점수)
이곳 현지 레스토랑에서 잡오퍼 받겠다면 요리과정 한 2년 정도 마치고 영어 유창하게 한다는 전제
(아이엘츠 6.5 정도 = 토익약 900점 수준) 조건에서 그리고 나이 30대 이전 이라는 전제조건으로 볼때
잡오퍼받고 취업할 확율을 생각해 본다면 그 요리과정 공부하는 한국사람이 오클랜드 전역에 100명
정도 된다면 시내나 오클랜드 돌아가는 상황을 10년 지켜본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100명중 약 5명 이내 정도가 가능해 보일거라는 판단입니다 -( 조그만 식당같은곳)
한국에서 만약 유명호텔에서 양식을 조리한 빵빵한 경력이 있다면 아무래도 더 좋겠지요
그러나 이곳에 와서 장기부족직업군으로 공부해서 취업하겟다 는 것은 뭐라 답을 줄수 없습니다
한 2년 동안 1~2억 쓰시고 아이들 공부시키시고 여차해서 않되면 한국에 돌아가셔도
생활이 되시는 분이시면 도전하셔도 됩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은 취업이 불투명 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특히 나이 40이 넘은 가장되시는 분들은
재산이 1~2억으로 공부하는 동안 쓰고 나면 없는 상황이면 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이 40넘은 아시안 초자 요리사 쓸 이곳 현지인 식당업주 있을까 싶습니다
20대에서 30대 초반 이면 결혼전이고 책임질 사람도 없으면 도전해 볼만도 하지만 ..
40대 넘으신 한국분들은 요리과정 잊으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용접이나 자동차정비나 목공 같은것이 더 취업이 수월할 수 있다는 것 명심하시고
공부 2년과정 마치고 취업 무척 힘듭니다 취업 않되면 모든게 원점입니다
시간과 경비다 지출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그동안 적지 않게 봐 왔습니다
영주권 쪽으로 길을 찾으시려면 무조건 취업이 되는 쪽으로 알아 보세요
취업이 되서 한1`2년 세금내면 영주권신청할 때 영어시험성적 99% 이상 제출하라 합니다
그리고 취업비자 조건도 아마도 연봉이 4만5천불 이상 고용계약이 되야 취업비자도 나올겁니다
이 모든것들을 이나라 이민성에 직접 확인하셔서 실수 없도록 하십시요
아무도 믿지 마시고 본인의 눈과 귀로 듣는 것만 믿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시라고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글 올리신분 연령대가 40이 넘으신 분이면 정말 신중히 확인하시라고 충고 드립니다
이민성에 가서 확인하는것 어려워 마십시요 뉴질랜드 오시면 통역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시간당 50불 정도 받으시니까 직접 대동하시고 이민성에 가셔서 궁금하시것들 확인하시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살 곳을 알아 보는데 한주 한달도 사전답사를 하지 않고 무작정 남의 말만
듣고 왓다가 나중에 달 잃고 한국으로 피눈물 흘리면서 돌아가는 사람들 보아 왔습니다
그런 전철을 밟지 마시고 진정 이민생각 있으시면 사전답사를 한주라도 오셔서 직접 본인
귀와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가족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