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이상 잔다는것은 어디가 아프다는 거예요. 아이가 예민하긴 한것 같은데, 5-6시간만에 한번 깰수도 있고 약 8-9시간 자는것이 정상입니다.

우리아이도 어렸을적 잠을 안자서 아주 힘들었던것이 생각납니다.
제 소원이 5시간만 쭉~자봤으면 이었어요.
근데,아이가 낮에 활동량이 많아지고,낮잠을 안자기 시작하면서
잘 자더라구요.그땐 키가 작았지만 지금은 키도 아주 컸어요.
특별히 아픈곳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라면 흔히 있는 일이니 걱정마세요.

애엄마님
애들은 11시간에서 12시간 자야 성장발달에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11시간 자는애가 아프다고 표현하면
그것은 잘못된말입니다.

링크참고하세요 (더있는데 시간관계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035891

http://health.mdtoday.co.kr/news/index.html?cate=12&no=567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2040331

24개월정도 되면 밤에 11시간에서 12시간은 자야 성장발달에 좋은걸로 저두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낮잠은 1,2시간 정도 1번씩.
잠을 애기가 잘 못자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낮에 햇빛을 쐬여주면서 산책하는게 좋다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시켜주고...
혹시 낮시간에 활동을 많이 시켜두 잠을 잘 못자나요?
그리구 아이들은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는 2배로 더 불안해진다는걸루 알고있어요.
애가 왜이렇게 안자지...하고 불안해하시면 아이들도 그걸 느낄거예요.
저희아이도 21개월인데...잠은 잘 자는 편인데요...
자다가 아침에 아이보다 제가 먼저 깨서 조금만 부시럭 거려도
같이 일어난답니다.
아이들은 그런부분에서 예민하다 그러더라구요.
혹시 먹는건 어떤가요?
잘 먹나요?
인스턴트나 과자 보단 싱싱한 음식들을 주시겠죠?물론...
인스턴트나 과자 많이 먹이면 성격도 안 좋아진다 그러더군요.
자기전엔 많이 먹이시는건 아니겠죠...
그리구...원래 잠이 없는 아이들도 있데요.
특별히 성장하는데 키말구 다른 문제가 없다면...
엄마가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구 좋은 방법으로 하나하나 해보세요.
점점 크면서 좋아질거예요.
참 자기전에 TV많이 봐두 잘 못잔데요.
TV 괭장히 자극적이쟎아요.
도움 되셨으면 해요.

우리아이는 12시간이상을 잘 잤습니다..아이가 11시간 잔다는것이 아프다는것은 잘못된 표현이세요
이곳 키위분들은 아이들을 7시정도 재워서 아침 7시까지 거의 자는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잘 먹고 잘자서인지..다른아이보다 키도 크고 성장도 좋아요..
혹 위분 말씀대로 자기전에 아이한테 미지근한 물론 욕조에서 잠시 놀게 해주고
재워보세요..그리고 낮에는 24개월이면 낮잠은 한번정도 재우세요..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안재우셨도 되구요...오후에 재우지 마시구요...그리고 아이랑 낮에는 가능한 많이
놀아주세요..친구를 만들어서 비치에서 놀아주던가 플레이그라운드를 가더가 해서요
아님 낮에는 활동량을 많이주세요..도서관에서 하는 스토리북및 뮤직도 참석하구
키위교회에서하는 뮤직등도 참여해보세요..여자아이들은 넘 좋아하고 따라하더라구요.
집에 있는시간보다 나가서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하다보면 아이가 저녁에 잘 잘수도
있어요...뮤직은 근처교회 돌아다녀보시면 간판에 뮤직을 한다고 싸인이 있으면
그시간에 가시면 되요...
아이가 중간에 깨서 다시잔다면 그리걱정 안하셨도 되구요..
가끔 아이들 깨고 다시 자는경우도 있으니...
저희아이는 20개월전후로 저녁 7시에 취침을 해서 아침에 6시에서 7시정도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반복하다보니 7시면 자는시간인줄 알구요..시계도 가르키고요...
요즘은 많이 커주만 저항 안하고 자기가 자는시간이 7시인줄 알아요...
습관이 된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다 상황이 다르고 체질이 다른데 어떻게 왕도가 있겠습니까?
제가 아는 분도 3돌이 되도록 아기가 3시간 간격으로 깨서 매우 고생을 하셨는데 그 아이가 나중에 건강이 안좋다는 걸 발견하시더군요.
엄마가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마음을 안정하고 아이가 깨거나 울거나 옆에서 그냥 다 같이 자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엄마 성격을 따라가나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부스럭거린다고 무조건 반응하지마시고 울던 말던 그냥 신경 끄구 완전 무신경 한 거도 해 보시고요
낮에 밖에서 실컷 놀게 해서 활동량을 늘려서 애 혼을 완전 빼 놓고 싹 씻기고 자는 것도 방법이고요.
엄마가 묵묵부답 그냥 골아떨어져서 자는 척하면 아이도 따라 자는 건 대부분의 아이가 하는 경우이니 그것도 해보세요...
용기 내시구요 꼭 성공하셔서 숙면 하셨음 좋겠네요 우리 애도 딱 두돌인데 저녁에 8시 9시 정도 자고 7시정도까지 자요.
근데 잘 때 무엇인가 꼭 의지해야 자는 버릇이 없는 게 베스트라고 하네요 꼭 엄마가 있어야 한다던가 엄마가 꼭 등을 두들겨야 한다던가 우리 애처럼 엄마 뺨에 꼭 입을 대고 있어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뭔가 꼭 잘 때 해야 한다던가 의지하는 게 있으면 잠버릇이 계속 개선이 안된다고 해요 좀 울리고 고생하더라도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아무 환경에서건 그냥 자게 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세요.

아기가 다리가 아플지도 모르겠네여....
제 경험으로 봐서는 아이가 잘 때 우는 이유 중 하나가
성장통 때문이라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가 새벽에 깨서 이유없이 울면 팔이나 다리를 주물러 줍니다...
매일 집에만 있다가 밖에 나가서 놀았다던가...
아님 집에서도 뛰어 다니면서 놀았다던가..
아이들은 어른들 같지 않아서 조금만 운동량을 늘려도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24개월 이라면 한창 뛰어다니는거 배워서 잘 뛰어 다닐텐데...
자다 깨서 울 때 팔이나 다리를 주물러 줘보세요...
잘 잘때도 있습니다...

가까운 공원의 잔디밭이나 깨끗한 비치의 모래밭에 아가를 풀어 놓구요 가만히 두세요. 신나게 혼자서 탐험하구 기어다니다 엎어지다 넘어지다 하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간 아가는 잠의 요정이 꿈나라로 데리고 간답니다........아침해가 돋을 때 까...지...요.........

단순히 위에서 열거한 내용으로 귀하의 따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루 일과에 대하여 쭉 나열 하시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좀더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해 들릴 것은, 애기들은 갓난 애기일때 부터 일관성 있게 키워야 합니다. 저녁 7 시 부터 재웠으면 계속해서 그렇게 해야 되고, 한번은 7 시에, 한번은 9 시에, 한번은 10 시에 이렇게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잠자다가 일어나서 물달라 앉아달라 등등 애들이 때를 쓸때 들어주면, 그 다음부터 계속 그렇게 해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은 자다가 깨서 때쓰면은 그냥 무시하고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2 - 3 주 하면, 애들이 더이상 때를 쓰지 않고 잘 잡니다. 엄마 입장으로 그렇게 냉정하게 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좀더 전문적이 도움( 혹시 있을 건강에 대한 것)은 담당 GP 에 상담을 한번 해 보시고, 또 플랑켓에 도움을 청하면, 그곳에서 귀하의 아기가 갖고 있는 문제를 쉽게 발견하고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