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쪽은 안 알아봐서 모르겠지만,
뉴질랜드 시민권자 학생론, 학생수당은 2005년 부터 폐지됐습니다.
학비는 내국인 학비만 내면 됩니다.

  뉴질 영자,시자 모두 호주가면 그냥 단순 방문비자 소유자와 같답니다. 차라리 뉴질이 낫다 싶지만 그래도 호주로들 가시니... 나도 얼른 알야봐야겠네요. 가까운 이민 변호사차아보세요.

  수당받고 사는것에 빠지기 시작하면  인생이 좀 그렇지요 적극적으로 살아지지 못
합니다. 호주쪽에 갈때는  적어도 자녀가 이곳에서 대학을 나왔을 때 보다
좀더 큰 세상에서 큰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다는 희망과  호주재이민자의 남은 인생을
더 채칙질하며 무엇인가 남은생에 좀더 이루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 전 봅니다
뉴질랜드에서 주는 꿀(수당) 그런것에 한번 입맛들이면 영원히 해어나지 못하고
여기 원주민 처럼  코리안도 그런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식 합니다
호주가시는 분들  용기내시고  호주가시면 열심히들 사십시요
저도 떠나기로 이미 마음결정은 했는데  정리할것 정리하고 조금만 준비되면
아는 분 가족과 함께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10년이란 세월을 놓친것이
조금 후회는 되지만 이제서라도 모든것을 보고 결정을 했으니  이곳에서  이민생활
연습했다 치고  호주가면 제대로 살아 볼까 합니다  한 10년 죽어라 일하면
뭔가 이루어 지겠고  아이들은  그곳대학을 졸업해서 사회에 진출하겠지요
그거면 족합니다  용기내시고  잘 준비하세요
호주에 가는데 필요한 것들은  이민회사 나 이민전문변호사 쪽에 알아보면
뭐 그리 어려울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민철새들이란...

  호주가면 다 잘 될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뉴질로 돌아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왔다 갔다 하다가 길거리에서 시간만 낭비 합니다.

  ㅉ ㅣ질이란 단어 하나 때문에 그렇게 많은 내용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게시판 기능이라니......ㅉㅉㅉ
바로 전에 쓴 50줄을 다날리고 다시 씁니다. 참고로 전 2006년에 시드니로 6개월간 이민 답사(?) 다녀왔습니다.

1) 뉴질랜드서 렌트, 은행구좌 등등 여기생활 다 CLOSE 했다는 증빙서류 갖고 가셔서 호주에 거주하시는 동네 복지 담당오피스가셔서 보여주시면 의료혜택 받으십니다.
2) 기술이민 신청자는 45세 이전에 120점 만들어 가시면 영주권 신청 가능합니다.
3) 투자이민 신청자는 주정부 별로 기준이 다르니 철저히 알아 보세요. 물론 이 나라 처럼 2천만불 달라고는 안합니다!
4) 사회분위기는 갱들이 많아서 시드니는 좀 그렇더군요. 이동건 동생 살해사건 후는 시드니가 더 싫어 졌고요.
5) 시드니 교민들은 뉴질 교민을 좀 깔보더군요. 수당이나 타먹는 ㅉ ㅣ질이들이라나 뭐라나~ 호주 교민들은 투잡 쓰리잡 많이들 합니다. 돈 아끼려고 심지어는 방하나 짜리 얻어서 부부는 마루잠 자고 자녀들은 방에서 한방에 두세명 쓰게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6) 이민 변호사에게 의뢰하시느니 차라리 현지 가서 교민들에게 물어 물어 진행하는 게 낫지 싶습니다. 이민 변호사 중에 死技君들이 많으시더군요. 물론 호주 현지 교민 중에도 等治技하는 분들 많으십니다.

아무쪼록 호주 안착하시길 빕니다.
저도 내년 일월로 콴타스 날짜 잡아 놓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실컷 수당 잘 받고 자식들 교육 잘 시키고 대학 론도 안 갚고 빼 먹을 건 다 빼먹고 떠나면서 잃어버린 세월 어쩌고 하면서 뉴질랜드 욕하고 떠나는 사람들...
정말이지 염치 없다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런 분들 최소한 뉴질랜드에게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떠나시기를......

  호주가 여기보다 낳습니다. 물론 수당도 더 주고요..
가서 이빠이 빼 먹읍시다.
그리고 위에사람말 신경쓸것없어요.
니미널 여기서 수당 안쳐먹는 인간 없으니...
우리 호주가서 이빠이 수당 타먹고 호주 피좀 쪽쪽 빨아봅시다..

  도대체가 나이를 잡수신 분들이 하실 말씀인가요? 아님 초등이 장난으로 쓴 글인가요? 수당을 빨아 먹고 뭐 어떻게 하신다고요? 호주서 하루에 직업 두세개 갖고 뼈빠지게 사는 분들 많습니다. 뉴질랜드서 왔다면 수당이나 타먹다가 왔냐며 비아냥 거리는 게 호주 사시는 한국분들입니다. 정신 좀 차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