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to serve 상추에서 커다란 달팽이 한 마리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밥을 먹는 중에요.. triple wahsed에 ready to serve라고 써있어서 두 봉지나 구입했는데.. T.T
보통 이럴 경우에는 (상품으로 포장이 되어서 나온 경우에는)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좀 치사하지만.... 중요한 식사를 망쳐서... 좀 화가 나네요..
너무 까탈스럽게 구는거 같아서 회사에 항의 하기가 좀 망설여 지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와이프가 벌레(?)종류를 너무 무서워해서...완전 쇼크 받았답니다..
달팽이가 상추에 있는건 당연한 거지만.. 이미 포장된 상품에서 큰 달팽이가 나온다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