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에서부터 갠적으로 하기스를 쭉 쓰다가 아이가 돌 지나서 일본 기저귀를 알게되어서 메리즈랑 군을 써보고 좋아서 계속 구매해서 쓰다가 여기와서는 어쩔 수없이 하기스를 사다 쓰고 얼마전에 군 기저귀를 판다는걸 알아서 군을 쓰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전 하기스는 신생아가 아니라면 별로더라구요. 흡수력 하나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근데 좀 뻣뻣하구(특히 여기 하기스는 더 뻣뻣한것 같아요)팬티기저귀역시 뻣뻣하구요.너무 올라오구ㅡ.ㅡ....너무 두껍구 6개월지나 활동량이 많아지는 아기들에겐 별로인것 같았어요,, 군이나 메리즈는 느낌이 거의 비슷한데요,,,일단 가볍구 부드럽구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참고로 저희 딸아이는 16개월입니다)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구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물건들을 좀 좋아하고 믿는 편입니다. 좀 뭐든지 튼튼하고 꼼꼼하게 따져서 잘 만들더라구요. 특히 아이들 용품은 일본물건들이 정평이 나있구요. 이건 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가까운 일본 생활용품점에 가보시면 샘플도 있구 13개씩 들어있는것두 팔거든요,,^^ 하나 구매하셔서 써보시구 판단하시는게 좋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