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체스터금융의 상황에대해 잘 아시는분 계신지요..
제 정기에금이 만기가 지났는데 못 돌려받고 있읍니다..
연락도 어렵구요..물론 지금 상황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읍니다..
어느정도 맘에 준비도 하고있읍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두고 봐야알겠지만, 한국의 법정관리 비슷한 체계로 가지 않을런지 싶습니다. 현재 만기되었건 도중인 예금은 이곳 예금자 보호법을 받겠지만, 정확한 규정은 추후 상황을 봐야할 것 같고, 확실한것은 고액의 경우 상당한 이자부분과 혹은 원금의 일부까지도 손해를 볼 것 같으므로, 가장 빠른시간내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셔서 상환받는게 최고입니다.
요 위엣인간, 참 나쁜 "미친촛불" 이네요. 속상 하시 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Mr Graham said a deferred repayment plan should give the company time to realise property loan positions "in an orderly way and ensure full repayment to debenture-holders and note-holders". 위 내용처럼 원금보호가 주 목적인것 같고, and "will seek the approval of debenture-holders and note-holders to a deferred repayment plan, but with continued interest payments". 이자 지급을 약속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23개 회사의 사례와 비교해보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nzherald 기사(작년 8월 부도난 Property Finance)에서 보니까. Property Finance, which has debentures of over $80m and loans of over $630m. It reported it was in deep trouble and unlikely to be able to honour its debts. Came out of receivership February 8 2008 and resumed payments to investors. 아주 많이 힘들것 같던 이회사가 100% 회생해서 갚고 있다는 기사도 있군요.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뉴질랜드에 예금 보호법은 없은걸로 알고있고요.. 지금 문제가 되는건 제2금융권 문제지요. 지금까지 10여개의 회사가 문제가 됐는데. 예금자들은 회사 사정에따라 예금 전액을 날리기도 하고 일부 돌려받기(30%-60%)도 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를 돌려 받게되는지 통보될겁니다. 회사에서는 나중에 원리금을 다 상환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돈을 돌려주지 못한다고 말한 상태입니다. 기다리시는 수밖에 없을듯...
당분간은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이 있겠죠. 제 생각에는 원금 보장 상품은 1-2년 원금 상환 유예, 무보장 상품은 **% 원금 부분 상환+상환 유예 조치가 있을 것 같군요. 주식도 1년전 2달러에서 지금 20센트로 추락했다고 하던데... 금융회사 속성상 다른 회사에 인수되지 않은 한 치명적인 risk인 것 같습니다. 월링턴의 금융 회사 St Laurence Ltd 에 대한 잘못된 투자예측이 우량 기업 하나 잡는 군요.
좋은 지적 이십니다 혹을 떼려다 혹을 붙였다고 해야겠지요. 신문기사로 보면 St Laurence는 거의 부동산투자 ,그것도 호주에 쏟아부었던데 풀리는데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은 예감 이고요 반면에,도체스터는 부동산 비중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하더군요; 다소 위안이되실지? 5:00AM Thursday June 26, 2008 Aussie projects took much of St Laurence funds Almost half the money New Zealanders invested with finance company St Laurence has gone into big Australian real estate deals. Helen Mexted, St Laurence's general manager of funding and corporate services, yesterday provided a candid description of where investors' $240 million had been invested and said 45 per cent had crossed the Tas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