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타카푸나에 살고 있는 예비 엄마에요..7개월 되었구요,,, 한국 임산부들을 위한 모임이 따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northshore hospital에서 하는 출산준비 교육을 받으러 갔더니 저랑 비슷한 시기의 한국인 임산부 2명을 더 만날수 있었어요,,, 그 교육은 임신 20주가 넘으갈 즘에 신청을 하는것 같아요,,,, 더 자세한 것은 midwife가 알려 줄거구요,,,, 타카푸나에 산다니 반갑네요...
타카푸나에 사신다면 오클랜드 감리교회 가보세요. 제가 듣기론 그교회에 예비맘,초보맘,베테랑맘.. 암튼, 여기서 애기 낳아서 키우는 엄마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들 하던데요. 저는 집이 멀어서 못가지만..ㅜ.ㅜ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우리애기 이제 8개월 됐는데.. 저도 임신했을때 아는게 없어서 많이 불안했어요. 근데 막상 키워보니 애는 지식이 아니라 사랑으로 크는거 같애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노스코트에 살고있는 17추된 예비맘이예요~ 저랑 개월수가 비슷해서 잘 통할꺼같아서 글 올려요^^ 저도 칭구가 별로 없어서 요즘 심심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저도 첫 아기라서 많이 떨려요..^^ 모임같은건..저도 사실 잘 모르는데....맘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좋을꺼 같네요^^ 아참 저는 77년생이예요~ 연락처 알려드릴테니 전화한번 주세요^^ 021 252 5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