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취업비자로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곳 뉴질랜드 이민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가 보고 느낀것을 올립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영어문제
일단 취업비자로 일하는 곳이 영어를 일상처럼 사용하는 곳이라면, 이판단은
이민성담당관이 하겠지만 영어면제가 정말 재수가 좋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기대는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예) 예전에 아는분이 취업비자로 키위회사에 일하게 되었고 1년후 영주권신청
했는데 주변에서 키위회사니까 영어사용한다고 인정되니까 면제될 가능성이 많다 (아마 이민업체도 가능성있습니다 ! 라 했을거고) 그렇게 당사자가 많이 기대
했었는데 영주권신청하니 IELTS6.5 성적내라고 이민성에서 연락왔다고 합니다
결과는 - 못내서 영주권기각
실예2) 어떻게 재수 좋아서 영어성적은 내라는 것은 피했는데
영어인터뷰에서 영어실력이 모자란다고 기각
실예3) 영어성적 6.5내라고 해서 도저히 방법이 없어 포기했는데
이민성담당자가 바뀌는 바람에 인터뷰해서 기적같이 영주권취득
위 사례들 볼때,
이나라 이민성의 정책은 취업비자로 영주권신청하면 정말 특별한 캐이스
가 아니면 원칙적으로 IELTS 6.5 성적을 요구하는 것이고
담당자가 신청자가 하는 일이 영어가 일상적으로 사용했던 직장이라 인정되면
영어인터뷰를 한다는 것입니다
면제는 거의 없다고 봐야 지요
어떤 막나가는 이민업체는 영어면제가능 하니 더 비싸게 받겠다
하는 곳이 있다면 잘 생각해 보세요 -- 가능하다란 말에 함정이 있을 수 있
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가능이란 말은 100%가 아닙니다
개런티 100% 란 말과 틀린것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속습니다
나중에 않되면 이민업체들 그럽니다
좀 양심있는 이민업체는 " 최선을 다했는데 어렵게 됬습니다"
막나가는 업체는 " 수속비 반 돌려주면되니까 알아서 하라고 "
이민업체는 수속을 하기전에 신청당사자에게 적어도 정직하다면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영어면제는 통상적으로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다만 잡의 특성상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근무처라 이민성담당관이 판단한다면
영어인터뷰로 될수도 있으나 원칙적으로 영어점수6.5 를 제출하는
것이 통상적 절차입니다 " 라고 정직하게 말하고
고객의 수속 판단에 어떤 속임수를 써서도 않되는데
이민업체들은 영어점수 없이 인터뷰쪽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일단 수속부터 하게 만드는 경향이있습니다
않되면 3천불 수속비중 반은 돌려준다는 명목하에 ....
가능하다란 말 은 절대로 100% 된다라는 말이 아님을 꼭 명심하시고
판단하셔야 나중에 어려움에 처하지 않습니다.
취업비자로 영주권 준비중이 신분들 영어성적 6.5는 진짜
이나라 이민정책이 패쇄적이지 않고서야 요구할 점수가 아닐만큼
받기 힘든 점수지만 그래도 영어인터뷰는 왠만큼 의사소통만 되면 그래도 통과할 수 있으니 ( IELTS 4.5~5.0 정도면 충분히 통과합니다) 일하시면서
힘드시더라도 1~2년 꼭 준비하세요 가족을 위해서라도 매달려야 할 부분인데
어떤 분들은 어떻게 될때로 되라고 사과나무에서 사과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답답해 보였습니다
장애물이 있으면 그 장애물을 치우고 넘을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 장애물앞에 가만
히 서서 누가 그 장애물을 치워주길 기다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나라 이민정책이 몇년전 영어를 확고히 해 두었기에 정권이 바뀐다고
그리 쉽게 영어를 면제하거나 완화할 분위기가 아닙니다
먼저 준비하시고 집에서 하루에 몇시간이라도 공부하시면 그것이 1~2년 싸이면
영어인터뷰는 능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 학원에가서 공부하면 더 좋겠지요)
이민정책 바뀌고 영어면제로 영주권받았다는 사람을 전이곳에 10년가까이
살고 있지만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진짜 그런사람이 한두명 있다해도 그건 보통 통상적인것이 아니라 아주
아주 특별한 캐이스 겠지만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상식입니다
누가 그렇게 해 줄테니 돈 더내라 그렇다면 통역을 써서 이민성에 재차 확인
해 보고 난후에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을 겁니다
통역 1시간 50불 정도 됩니다
( 1시간 정도 확인하면 이민성 담당자로 부터 모든걸 다 확인이 됩니다)
가족의 장래를 위해 확인하고 또 확인하셔서 실수 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살면서 나쁜 인간들 때문에 이민와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볼때마다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혹시 그런일로 이곳사정에 어두워서 어려움이 많으신 분들은 댓글 남기세요
제가 부족하지만 필요하면 확인해서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
돈 않받습니다. 제가 요즘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 있습니다
더 조심하시고 잘 정착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렸습니다
어려움이 있으시면 댓글 올리세요 있는 사실 그대로
확인된 사실만 올리겠습니다
- 좋은 오클랜드 만들고 싶은이가 -
정말 좋은 일을 하시네요..... 저는 그런 얘기를 들었고, 제 주변에 그런 분이 계세요. 음.. 워크비자 약 1년 정도도 채 되지 않았었는데, 영주권 신청하라고 이민성에서 레터가 왔었답니다. 바로 신청하지 않았고, 서너달인가 이따가 신청을 했었더랬는데, 제가 알기로는 별 어려움 없이 영주권이 나왔고, 당연히 영어가 면제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분은 어떤 이민 업체를 통한 것도 아니었었구요. 그 당시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분께서는 지금 해밀턴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 뉴질랜드도 너무 오클랜드로 모여드니까 지방으로 좀 분산시키기 위해, 지방에서 근무하며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혜택을 준다는 얘기를 말이죠. 영주권도 무척 빨리 내게 해주고, 키위를 상대하는 직장이라면 영어도 면제해주고... 님의 말씀대로 어쩌면 당시의 담당자를 잘 만나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 분께서 정~~말 운이 좋으셨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님의 말씀처럼 조금씩 조금씩 영어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인터뷰없이 영어면제로 영주권 받았다는 다면 이민성담당자를 잘 만난 덕이거나 근무처가 누가봐도 매일 매일 영어를 일상적으로 써야되는 곳으로 인정된 것이 겠지요 그런 분들은 정말 재수가 좋은 줄 아시고 겸손하세요 천명중에 몇명이나 그런케이스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주변에 아는 5명정도 되는 분이 취업비자로 영주권 신청했더니 5명중 4명 IELTS 6.5 성적내라 했습니다 한명은 영어인터뷰 영어면제받은 사람은 잘 생각해 보세요 만약 이민성 다른 심사관이 그 심사를 맡았다면 면제 받았을지 .... 영어도 못하는데 영어면제를 받았다 ---- 이나라 이민정책에 완전히 반대인데... 혹시 윗글 올린분 영어면제를 받았다면 정당하게 받았다면 상세하게 글을 올려서 주변에 도움이 되도록 올려 보시지요 아니면 장난치지 말고 천운이 다아서 면제를 받았으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될수 있다 ?????
허긴 좀 이상하네요 이민성에서 워크비자로 있는사람에게 영주권신청도 않했는데 영주권신청하라고 이민성에서 연락이 왔다니 ?? 거 참 ?? 내가 아는 분은 5년을 취업비자로 일하도록 영주권본인이 신청하기 전까지 단 한번도 이민성에서 영주권신청해라 래터 한장 않받았는데.... 윗분 글중에 지방쪽에 취업비자로 있는 사람중에 간혹 영어성적요구 하지 않고 곧바로 취업비자 1년으로 영주권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지방이기때문에 가능했을 수도 있고 그 신청자가 특수분야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럴수 있고 나이가 젊었기에 ( 누가봐도 애들 교육이나 시킬려고 하는 의도가 없는 애들이 없거나 국민학교 입학도 하기 전인 유아가 있는경우 ) 30대 중반 이전의 경우 그럴경우 면제되는 경우가 간혹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애들 국민학교부터 수학대상으로 몇명있고 나이 40대이상 되면 영락없이 시험성적요구하더라 이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답이 나올겁니다 우리가 이민담당관입니다 필립핀에서 이민오는 사람들 취업비자로 영주권신청한 사람들을 우리는 어떻게 색안경을 끼고 볼까요 ? 애들 있나 없나 ? 예가 사회기여도가 있나 없다 ? 배웠나 못배웠나 ? 사고는 칠 소지가 없나 ? 젊어서 사회기여도가 충분히 있겠군 ?
만약 50대 이상 된사람이 애들 교육대상자가 2~3명 된 사람하고 30대 초중반에 한두살짜리 애 있는 사람하고 누구에게 영어면제해 주며 영주권 줄까요 ? 객관적으로 상식적으로 보면 대충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 중에 영어면제 받고 취업비자 1년에 영주권신청하고 2달도 않되서 영주권 받은 분은 보석세공 (다이아몬드) 미국국제자격증 소유자 였고 한국에서도 그 사업을 몇년 한 30대 초중반 정도 되는 사람이였습니다 . 그때 아이는 1살 (1명) 영주권 영어없이 2달 걸려 끝났습니다 ...